대부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드리는 꿀 팁!
대부도 여행시 들려볼만한 장소 두 곳을 소개 합니다.
첫 번째, 유리섬 박물관
유리공예 구경과 넓은 잔디밭에 다양한 조형물들 그리고 갈대 숲길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잘 모르는 장소이고 제대로 소개 되지 않는 곳인데 대부도 여행시 들리면
꽤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 성인 입장료: 각 10,000원
#. 01 - 정문을 바라보고 찍은 장면입니다. 넓직하니 좋아요~
#. 02 - 본관 옆 전시장 2층
여러 유리공예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판매도 이루어지는 것들이기도 하고요.
(등장인물: 여자친구~^^;)
#. 03 - 본관 입구에서 인기있는 조형물 & 포토 zone
여자분들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 공간입니다. 다들 한 컷찍 찍고가는 그곳~
#. 04 - 본관 안쪽에 웅장한 조형물.
바다의 여신? 이런 컨셉의 작품이에요~ 본관 안쪽에 여러 볼만한 것들이 있지만
사진이 조악해서 그냥 넘어 갑니다. ^^
#. 05 - 본관 뒤쪽에 위치한 커피숍!
현재는 내부 사장으로 인해 장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유리 앞쪽으로 갈대숲을 볼 수 있어
상당히 좋은 위치의 커피숍인데 왜 장사가 중단됐는지 의문이 드네요.
#. 06 - 본관 뒤쪽으로 여러 조형물들
반지 컨셉의 조형물로~ 얼떨결에 고백하시면 됩니다. -_-;;
#. 07 - 유리섬 박물관의 하이라이트, Blowing 공연
유리섬 박물관의 가장 좋은 구경거리는 바로 Blowing(블로윙) 공연이 펼치진다는 것입니다.
유리공예 시연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소한 분야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다.
정확히 공연 시간을 모르겠으나 [토요일 오
후 4: 30] 부터 공연이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시간 맞춰서 시연장으로 오면 되요.
아래 영상을 실제 도자기 공예 시연을 하는 장면입니다.
간접체험 고고싱~
두 번째, 티라이트( T-Light) 휴게소 전망대
티라이트 휴게소는 대부도로 넘어가는 여행객이라면 다들 한번쯤을 쉬었다가 가본 기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얼마전 티라이 휴게소에 전망대가 완공되어 운영중인데요 약
25층 높이의 구조물로 서해바다와 송도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없고 무료이니
무조건 고고싱!
** 입장료: 무료
#. 01 - 엘레베이터 안
25층 전망대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 02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이도 방향
음~ 큰 감동은 없지만 시원시원한 뷰(view)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 03 - 전망대에서 바라본 티라이트(T-Light) 휴게소
진짜 높이 올라온것을 실감할 수 있어요~
#. 04 - 고소공포증이 없다가도 생길 정도로 아찔 아찔한 느낌!
아랫배가 간질간질~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아! 치마 입은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아래서 올려다보면 보여요. 다행히 함께한 분은 반바지라... 치마는 훼이크~
이상 서해안 여행지 추천을 마칩니다.
이 두곳 빼 놓지 마시고 좋은 경험, 추억 만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