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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보의 홍수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100억만건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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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폰에 있는 앱스토어를 눌러보니 갑자기 눈에 띄는게 있었다. 
그거슨~ 바로~

 
 


애플 앱스토어의 100억건 다운로드를 눈앞에둔 자축 세레모니성 배너였다. 아무리 안드로이드 폰이 분발하고 갤럭시 S가 좋다는 기사가 나돌아도 애플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100억건의 어플 다운로드를 눈앞에둔 초~자이언트다.

이런 초 자이언트 마켓에서 우리는 무엇을 예측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측이라고 해도 그건 정말 예측에 불과하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시장은 더욱 빨라졌고 혼란스러워졌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의 활성화로 기업은 제품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심리와 취향등 까지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개의 어플이 등록되고 수천만개의 어플이 다운로드 되고 있다. 앱스토어 초기 단계에서 어플하나만 등록해놓으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상황은 기대 하기 힘들다. 이제 마케팅이고 바이럴이다. 사용자들의 눈과 마음을 잡앙야 하며, 빠른 업데이트로 그들의 불만을 잠재워야 한다. 앱스토어 사용자들은 그렇게 오래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들은 투정 부리는 애기와 같다. 마음에 들면 무한한 사랑과 감동을 주고 마음에 안들면 지금 당장이라도 나에게 비수와 같은 말들은 내리 꽂는다.

비수에 꽂혔다고 그들을 탓하지 말자. 그들은 언제든지 우릴 다시 사랑해줄 준비가 되어있다. 단지 우리가 거부하는 것일뿐...
앞으로 어플하나를 등록하고자 한다면 그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지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그럼 나와 당신이 정성껏 만들 결과물은 그리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키포인트다.

괜히 주저리 주저리 해본 포스팅이다. 왜 말투가 이러냐고? 나도 모른다.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가 원래 내말툰데 ㅡㅡ)a
아무튼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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