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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헬로프리랜서, 누구나 "프리랜서"가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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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프리랜서, 누구나 "프리랜서"가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론칭

 

 

 

앞으로 누구나 경력, 직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특정 분야의 프리랜서로써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헬로프리랜서는 최근 국내 최초로 용역비용을 프리랜서들의 입찰을 통해 선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새로운 일거리 거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프리랜서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일거리 등록을 위해 "웹 사이트 & 소프트웨어", "번역", "레포트&논문&숙제", "디자인&미디어 컨텐츠"

"마케팅" 등 11개의 산업별으로 일의 특성을 분류하고 약 200여가지의 스킬로 더욱 세분화하여 클라이언트가

일감 등록 시 명확하게 업무를 분류하여 의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의뢰인의 업무 진행 스타일에 맞춰 '프로젝트'기능과 '콘테스트' 기능으로 분류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경우

프리랜서와 의뢰인이 1:1로 매칭되어 진행하는 방식으로 일정 관리와 결과물에 대한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콘테스트의 경우 공모전 형태로 디자인 결과물을 얻는 방식으로 의뢰인은 다양한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프리랜서는 의뢰인으로부터의 간섭과 시간의 제약 없이 참여와 이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 내에 '프리톡'이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사용자들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자생적인 서비스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헬로프리랜서는 다음달 9월 30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게시물 등록 비용이

모두 무료이며, 수익금에 대한 수수료가 전면 면제 된다.

 

헬로프리랜서 관계자는 "헬로프리랜서는 기존에 서비스 되고 있는 프리랜서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 스킬을 이용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며, 작게는 포토샵에서

앱 개발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일들을 쉽게 의뢰하고 구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국내 프리랜서

생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이용방법은 '헬로프리랜서' 홈페이지(http://www.hellofreelancer.co.kr/customer/help_desk)의 고객센터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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