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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다다형제 아빠일기

[예비아빠일기] 임신 12주차, 현재 뚝딱이와 엄마 상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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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

뚝딱이랑 엄마 상태가 지금 어떤지 궁금해서 검색 사이트를 통해 알아봤단다.

(역시 책 보단 네이버가...)

 지금 아기는

지금 엄마는

 생활수칙

 검사목록

 

키 약 10~12cm | 몸무게 약 70~120g

눈과 코, 턱이 훨씬 사람 모습에 근접한다.

근육이 발달하여 팔다리가 두꺼워진다.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온몸에 솜털이 나기 시작한다.

 

 자궁의 크기가 아기 머리 만해진다.

아랫배가 불룩해지고 허리와 등에 통증이 생긴다.

입덧이 점차 사라진다.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다.

간단한 맨손 체조를 시작한다.

등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도 자주한다.

임신 초기 초음파(목덜미 투명대, 무뇌아 여부 등)

인터그레이트 검사 1차 채혈 융모막 검사

 

오 10~12cm ㅋㅋㅋㅋ 많이 커졌구나 우리 뚝딱이~ 그 만큼 엄마 배도 많이 나왔어.

엄마배는 불룩해지고 있고 아빠는 똥배라고 놀리고 있단다.

뚝딱이 엄마는 레베카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하더니 2-3일을 앓아 누웠다.

-_- 운동하고 더 피곤해진거 같은데 왜 따라하는겨.... ㅋㅋㅋㅋ

맨손 체조를 시켜야겠어~

 

아무튼 우리 뚝딱이 검사한 결과를 보니까 아픈곳 없이 잘자라고 있더라.

앞으로도 건강하게 쭉쭉~ 자라다오!! 그나 저나 밤마다 엄마랑 아빠가 돌아가면서

책읽어주는건 알고 있니? 들리지? 들리면 박수 세번~....

 

다음검사때는 너의 성별이 나온다는데 무척 기대도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구별말고 이뻐해줄께~ 근데 아들이면 뭐 스파르타 가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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