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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이템

오르빗 베이비 G3 유모차 검정색 선쉐이드 구매후기 / 실구매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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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유모차 오르빗베이비 G3

 

 

다원이를 위해 아니지 내가 갖고 싶었던 유모차 오르빗 베이비 g3 드디어 장만 했다.

물론 이미 장만하고 사용중인데 포스팅을 늦게 올리는 중이지만.. 

 

부품 참 많다. 아래 사진처럼 다 떼어놓고 있자니 이게 왜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일단 조립 시작.  

 

 

 

시력보호 커버, 모기장, 쿨시트, 추가 패니어, 선쉐이드 블랙(하늘색은 반품)

메인 프레임 말고도 설치해줘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조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 15분 정도? 장난감 조립좀 해 본 남자라면 뚝딱 뚝딱 간단히 설치 가능.

물론 여성분들도 혼자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하다.

 

선쉐이드 달지 않고 마주보기 모드.

지금보다 더 베이비였을 때는 무조건 마주보기로 해놓고 다녔다.

 

 

 

앞보기 모드다. 아주 애기때는 안전벨트가 꽉 조이지 못하니 앞보기는 애기가 좀 크거든 해볼 예정.

사실 지금 다원이는 앞보기가 가능한데 이걸 살 때만 해도 불가능한 베이비였다. 짜식 많이 컸어.

 

 

 

앞보기 눕힘 모드. 요새 요렇게 많이 하고 다닌다.

이렇게 해놓고 끌고다니면 잠도 잘자고 조용하다.

 

 

 

기본 발판 모양인데 아이의 성장에 따라서 앞으로 뺄수 있다.

 

 

 

여기를 붙잡고 앞으로 쭉~ 잡아당기면 된다.

 

 

 

그럼 이렇게 앞으로 나온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태울테다.

제 값은하고 고장이 나주길...

 

 

 

안전벨트는 아래 사진처럼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혹시라도 아이가 만지작 거리다가 쉽게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해 약간 누르기 불편한 구조로 만들어 진듯하다.

 

 

 

손잡이 오래 쓰라고 가죽 커버도 준다.

나중에 가죽커버만 바꿔가면서 오랫동안 내구성을 유지해 줄 수 있을 것 같긴하다.

 

 

 

수납공간. 오르빗 유모차 사고 사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아기띠, 가방, 지갑, 장바구리 등등등 안들어 가는게 없다.

정말 최강의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기능.  정말 이 공간을 최고다. 

 

 

넓직.

 

 

 

완성된 오르빗 베이비 유모차 G3 모습이다.

좀 비싸지만 잘 산거 같다.

 

 

블랙프레임에 블랙 선쉐이드가 제일 멋있어 보인다.

 

초췌한 와이프를 위해 스티커를 살짝. 올해 7월 중순에 찍은 사진이다.

아직도 공갈 젖꼭지가 필요한 우리 다원이.

 

 

 

이건 한 5월쯤 여주아울렛인가.

전천후로 잘 끌고 다니고 있다.

 

 

 

혹시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 거지만 노력한 만큼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여기저기 연락 많이 해보시는걸 권유해 본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 어마어마하게 더 싸게 서비스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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