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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여행 떠나기

[지역탐방-오이도-옥구공원] 3-1부. 조각정원과 주말 아나바다 장터!, 옥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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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하다.

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옥구공원 조각 정원의 시작점


* 사진 찍는 모습이 알흠답구나...


#2-1 풍경쌓기 / 위세복


#2-2 풍경쌓기 / 위세복


#2-3 풍경쌓기 / 위세복


* 꽤 흥미로운 작품이다. 주변 사물들의 모습들이 작품에 비춰서 본래 가지고 있는 금속성을 가리고
주변과 어울린다..라고 있어 보이는척 하지만 내가 뭐 예술을 알지도 못하는데 ㅜㅜ...


#3-1 출토 / 정성실


#3-2 출토 / 정성실


* 부끄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인간의 외로움 같기도 하고, 인간은 결국 알몸 하나 일뿐인 뭐시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인간이 주제인 작품! 왠지 무섭기도한 작품이었다.

#3-3 출토 / 정성실


* 가까이서 보니 팔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신 작품이다. 두상도 이쁘고~ ㅋㅋ 두상 이쁜것을 좋아하는건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인 1Q84의 아오마메 였던가..


#4 아나바다 장터 풍경


* 아이들 신나고, 학부모님들 학용품을 사고 파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즐겁고... 참! 행복한 장면이다다. ^^
아이들이 뛰노는 장면을 보면 절로 삼촌미소가 발사~ :D


#5-1 시골풍경 / 이상권



#5-2 시골풍경 / 이상권


* 시골에 왠 우주생명체... 상징적인 희망을 표현했다는데 버섯같기도 하고... 난 역시 예술의 예자도 모르는
공대출신 기획자...


#6 조각정원 안에 있는 연못


* 사진 고수들은 좀 더 멋진 연출이 가능했을 텐데... 뭔가 좀 아쉬움이 남았던 연못 shot!


#7-1 별자리 / 정세용


#7-2 별자리 / 정세용


* 음...패턴... 별들의 탑... 아~ 모르겠다 예술의 혼이여.


#7-3 별자리 / 정세용



* 적어도 안을 들여다 보면 재미있는 세상이 나타난다. 별 세상 저편에 "자전거 타는 아이 자리"


* 음 이건 "뛰어 노는 여자 아이 자리" 라고 명명해 두자..


#8 바람개비...


* 역시나 바탕화면용으로 찍어본거다. 원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원본 보내드림.


#9-1 그 곳에 뜨는 달 / 김성기


* 내 머리가 또 등장....-_-)

#9-2 그 곳에 뜨는 달 / 김성기


* 뭐랄까 기발한 상상력은 남들에게도 잘 전달이 되어야 하지 않나? 내 상상력을 내 안에서 가둬버리고
남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면... 그것이 표현은 아니잖아. 라고 예술 문외한의 의견이었다... 자세히 보면
달같기도 하다. 초승달~

#9-3 그 곳에 뜨는 달 / 김성기


* 반달 안에 나있다...


#10 미니 수영장


* 원래 용도는 분수대 같은데, 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뛰어 들면서 수영장으로 변해버렸다.
4각으로 솟아나 있는 캐릭터들이 재미있다. 그중에 뱀을 캐릭터로 썼다는것이 의외~ ^^ 혹시 이 지역에
뱀과 관련된 전설이라도 있는건 아닐까 생각중..


#11-1 가족 / 이경재


#11-2 가족 / 이경재


* 가족의 정겨움, 그러나 이 작품을 좀 삐뚫어지게 보자면, 부부금슬이 자녀사랑보다 큰것 같이 느껴지는..
보통 엄마와 아빠의 한 쪽 손은 아이의 양어깨를 만져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a
엄마 아빠만 아주 좋아죽는 작품이라고 해석해봄.!ㅋ

#11-3 가족 / 이경재




조각정원이에 대한 소개가 반정도 더 남았기에~
3-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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