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옥구정으로 올라가는 뒷길로 등반 ~
* 전편에 나왔던 정자에서 출발하는 곳이다. 정식으로 낸 길은 아니고 사람들이 귀찮아서 중간에 다닌
흔적이 보인다. 해가 질 무렵이라서 그런지 약간 으스스스~
#2 기본은 좀 지키자!
* 이런 장면들은 옥구공원을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3 추억의 쉼터
* 옥구정으로 올라가기 전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작은 정(亭)이 있는 곳이다.
#4 돌무더기? 돌탑!
* 돌탑을 쌓으면서 소원도 살짝..
#5 추억의 쉼터에서 찍은 서해안의 풍경
* 추억의 풍경에서는 송도까지 볼 수가 없다. 겨울이 되어서 나뭇잎들이 전부 떨어지면 모를까..
그러나 저러나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더 멋진 서해안의 모습을 촬영 할 수 있었다.
#6 진달래 숲.
* 진달래는 봄에나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역시나 여름엔 확인 할 수 없는 식물! 이 간판을 오른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옥구정으로 올라갈 수 있다. 생각보다 경사가 높다. 조심조심.
#7 생강나무
* 올라가기 전에 계단 오른쪽에 잠깐!! 이런것은 명칭을 무엇이라고 하지. 안내판?
상당히 자연과 잘어울리는 안내판이 보인다.
#8 옥구정
* 계단 아래쪽에서 바라본 옥구정의 소박한 모습이다.
#9 옥(玉): 구슬 옥 , 구(鉤): 갈고랑이 구, 정(亭): 정자 정
* 옥으로 된 갈고랑이 정자? 에라이 ... 뭐야 이거 어떻게 풀어야하지?
#10 참... 구도 한번 괴팍하다
#11 옥구정 옆으로 포토존!
* 가까이 다가가니 카메라 바디와 렌즈들이 장난이 아니다. 35mm가지고 깝죽대고 있는 날 재미있다는
듯이 쳐다보신다. 하지만 꿋꿋하게~ 찰칵찰칵!
#12 정왕동 아파트 단지
* 아~ 많기도 하여라. 늦은 오후 정왕동 아파트 단지의 평온한 전경이다.
#13 정왕동 아파트 단지와 공단을 가로지르는 숲!
*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계를 구분해 놓은 듯한 모습! 아니면 눈속임 정도? 불과 몇 십미터 밖에서
매연과 온갖 나쁜 것들이 생성되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망각하게 하기위한? ^^)a 그럴수도 있겠구~
#14 시흥공단
* 다들 노력한 만큼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시길~
#15-1 서해 전경, 그리고 인천 송도의 모습
* 단렌즈지만 괜찮아.. 이라고 혼자 만족하는 중이다~
#15-2 서해 전경, 그리고 인천 송도의 모습
* 옥구공원에서 바라본 인천 송도의 늦은 오후 모습은 마치 미래소년 코난에 등장하는 차가운 도시와 같다.
뭔가 멋져보이기도 하고?
#15-3 서해 전경, 그리고 인천 송도의 모습
* 아~ 35mm도 할 수 있어~~~ 라고 혼자 자뻑중...
#15-4 서해 전경, 그리고 인천 송도의 모습
* 서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의 한장면 같다. 라고 생각해 본다.
#16 내려오면서 벤치
* 날이 저물면서 벤치는 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음료수라도 가져왔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없이
올라왔더니 쉴 여유도 없었다.
#17 고향동산
* 정석으로 올라왔다면 이 간판을 먼저 봤을 것이다.
#18 꼬부랑 오르막길~
* 이런 구도로 촬영하는게 왠지 좋다!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원근감이 느껴지는.... :)
#19 산벗나무
#20 옥구공원 정문?
* 좀 오래된 옛길로 이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21-1 옥구공원 소개 비석과 옥구대장군과 옥구여장군
#21-2 옥구공원 소개 비석과 옥구대장군과 옥구여장군
#22 늦여름 해바라기
* 늦여름 마지막으로 남은 듯한 가장 노란 해바라기를 보았다.
#23-1 바람길 코스 소개 간판
#23-2 바람길 코스 소개 간판
#24-1 미쳐 소개하지 못한 조각정원 작품 중 하나, 우정원
* 한중 간의 우정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24-2 미쳐 소개하지 못한 조각정원 작품 중 하나, 우정원
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한 여행수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지역탐방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다음 지역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