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꽤 그럴싸한 아이템들을 오프라인에서 싸게 사다"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캠핑을 간적이 있었다. 부부같이 보였는데 상당히 미니멀리즘의
캠핑을 즐기고 있었다. 그 부부아아템중 가장 눈에 뛰는게 폴딩 박스(바스켓)였는데
이제서야 우리도 결혼하고 약 4년이 지난 뒤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무튼 올해는 3회 이상 캠핑을 가주겠다고 약속을 받아놨으니 날이 조금이라도 선선해지면
바로 떠나야 겠다. 여름엔 캠핑하는거 아니야~
캠핑용품 파는 오프라인 매장 들려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거나 비슷한 제품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었다.
위 폴딩은 아주 간단하게 펴고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제작이 되었다.
참 쉽죠???
폴딩의 상팜은 별도 구성품이므로 따로 구매를 진행해야한다.
맞나? 잘 기억은 안난다.
(* 아 졸려 죽겠다. 빨리 대충 쓰고 자야겠다. 현재 02시 28분)
조립하자 조립!!
와이프가 캠핑장가서 이 테이블이 없어서 요리하기 힘들다고 하니까
다음부터 요거 가지고 나가면 호강캠핑하게 되는건가? ^^
전부는 아니지만 대충 90% 정도는 조립해 놓은 상태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으로 대신 해 보자.
여기 이렇게 사진 처럼 셋팅하면 저기 위에 불판을 올릴 수 있는 장소가 도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마감 처리며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첫날 가지고 와서 거실에다 펼쳐 놨었는데 나름 잘어울린다.
지도 한 컷남겨 보겠다고 앞에서 알짱걸니다.
아들 비켜!!!!
어쨌거나 아직은 캠핑장으로 가져가서 실사용을 하지 않은 단계이다.
지금은 너무 덥고 좋은 곳은 예약이 꽉찼고.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님이 이걸 사용하면서 캠핑 만족도가 올라가길 기대해 본다.
면써 글 썼더니 내용이 개판 5분전일지도 모르겠다. 아 졸려...
02:4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