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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맛집, 멋집,그집

[평가보류] 대부도, 영흥도 길목에 밀알 칼국수(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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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는 최근 방문자의 안좋은 평가가 있어서 평가 보류합니다.

안좋은 평가는 아래 리뷰 내용음 참조해 주세요. 저 역시도 씁쓸합니다.

 

 

오늘은 바지락 칼국수 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서해 대부도나 영흥도에는 수많은 칼국수 집이 있어서 어딜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맛과 서비스가 대부분 비슷한데요, 그중에서 김치 맛있고 국물 진한 칼국수집 한 곳 소개해
드리려고 오늘 포스팅을 해봅니다.


#. 1
대부도에 도착해서 영흥도 방향으로 들어오다 보면 맞은편에 사진과 같이 간판이 보입니다.
너무 즐겁게 여행을 즐기시다 보면 놓칠 수도 있으니 잠시 집중해서 찾아주셔야 해요~





#. 2
사실 전 대부도나 영흥도 쪽으로 단골집을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블로그 하던 중 저 역시도 어느분이
이곳을 추천하길래 오게 된 곳입니다. 아! 된장. 고추장 이곳 문으로 들어가시면 안돼요. :) 문은 저쪽~
왼쪽 끝에!!





#. 3
티비 앞에 자리를 잡고 오늘의 목표인 바지락 칼국수를 거두절미하고 주문~~~
바지락 칼국수 가격은 모두 7,000원! 대부도나 영흥도 모든 칼국수집의 공통 가격인것 같습니다.
저기 걸려있는 사진처럼만 나와준다면야~ 바지락 실컷 먹고 칼국수는 안먹어도 되겠네요. ㅎ

 





#. 4
잠시 기다리는 동안 가격표 좀 촬영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사장님? 사장님 따님? 분도 함께
찍혀 버렸네요~ 뒷태에도 초상권을 거시겠다면 ㅜㅜ 삭제하겠습니다. 일단 등록~ ㅎㅎ
어디보자~ 음~~ 음~ 가격 적당하네요!! 오옷 청국장도 있네요. 저 청국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부도에서 청국장은 예의가 아니겠죠? :)





#. 5
김치가 나왔는데 엄마 김치입니다. 중국산 아닌.... 할머니가 주시던 그런 김치 같았어요.
정확하게 물어보진 않았는데, 사오신건 아니고 직접 하신 모양이더라구요.
아무튼 칼국수와 함께 먹기엔 완전 최적인 김치가 나옵니다.





#. 6
이건 무슨 김치라고 하죠? 친구는 이것이 더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5번 사진 김치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이죠~ ^^ 뭐 취향이니까~~~
적어도 둘다 맛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굳굳!!!!





#. 7
이것은 무말랭이입니다. 앞에 두 김치에 빠져있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이건 밥도둑하면 되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큼 맛이 좋다는 거고요. ㅎ 그러나 우린 칼국수 도둑하려고 왔으니 무말랭인 당분간 패스!! ^^




#. 8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두둥~
국물 색이 참 그윽하죠? 맞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맑은 국물인데 이곳은 어떤 육수를 쓰시는지
상당히 국물이 진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이전에 갔던 곳 보단 칼국수 맛은 인정!!! 아쉬운건 바지락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 ^^* 그래도 맛이 좋으니 일단 냠냠!!!


이렇게 둘이 2인분을 배불리 먹고 드는 생각은 김치맛, 칼국수맛은 좋으나 바지락 양이 아쉬웠다!
라는 총평을 친구와 해봅니다. :)


상호명: 밀알 바지락, 해물 칼국수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920-1번지
연락처: 032-883-2631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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