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타벅스 플래너 득템!
팀플레이로 만들어낸 스타벅스 플래너 1+1 득템 성공. 회사 동료와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합쳐서 이번주 목요일에 끝나는 1+1 행사참여에 성공했습니다. 이런게 바로 팀워크..라...는 건....
여튼 블랙과 민트색으로 받았는데요 민트와 레드는 위클리 플래너고 블랙은 그냥 노트입니다. 저는 플래너가 별 필요가 없어서 블랙으로 받았어요.
민트는 왠지 여성여성스럽죠? 두꺼운 수첩 느낌인데 들고다니끼 딱 좋을것 같은 사이즈 입니다. 제껀아니라서 속지촬영까지는 못했네요~
예전 문양과 비교해서 한층 고급스러워졌습니다. Meet me at StartBucks 스벅에서 만나요! 싫어요~
요번 플래너에는 독특한게 있었는데요 이건 제가 예전껄 못받은건지 2016버전부터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처럼 세울 수 있는 탁상달력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처럼되어있는데 저건 돌릴 수 있어요.
나름 날짜 확인하는데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달력에 이것저러것 많이 표시를 해두는 스타일이라 크게 활용할 것 같진 않아요 :(
몰스킨이돠!!! 플래너로 유명한 몰스킨에서 제작된 노트(플래너) 입니다. 오래됐죠 이쪽이랑 제휴된지~ 근데 몰스킨이라고 가격비싼건 알겠는데 뭐가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왜 좋은거지? ;;;;
이번 크리스마스/겨울 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 음료입니다. 프리퀀시와 플래너를 얻기 위해 세 번 마셔야 겠죠? ^^
예전과 다른 쿠폰! 예전에 비오는날 1+1 이런 식의 쿠폰이었다면 지금은 미션형태의 쿠폰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특정 월에만 가능한... 읽어보았는데 불가능한 쿠폰들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위에 보신느것 처럼 1월 부모님과 함께 스벅~
하~ 부모님이 저기 멀리 300킬로 떨어진 지방에 계시는데 이거 쓰려고 거기까지 가야하나 싶네요. 심지어 모쏠 또는 솔로들에게 치명적이 여친과 함께 인증샷... 이건 진짜 아니라고 보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분노유발 쿠폰이 다수 등장합니다.
음... 이제보니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모든 기획을 한거군요. 혼나야겠어요. 의미는 상당히 좋지만 너무 어려운 미션 쿠폰을 만든것에 대한 불만의 시선들을 받아야 할 것 같군요. 안그래도 지금 벌써 다른 블로거 분들이 ㅋㅋㅋㅋ 혼내고 있네요~
어쨌거나 개인적으론 민트보단 블랙! 플래너보단 스타벅스 노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이것저것 써야겠어요~ 이프리퀀시 잘 모으셔서 괜찮은 플래너하나 받아가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