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리 빙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여운 강아지 빙구, 발바리의 매력 귀여운 강아지, 빙구 며칠전 떠나보낸 강아지 빙구의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 직장 동료분의 부탁으로 처가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분양하기로 하고 지방에서 저희 집으로 데려온 강아지 입니다. 이름은 빙구(氷狗), 백구라고 하기엔 진돗개가 아니고 그렇다고 누렁이도 아니라서 하얀 얼음 (빙), 개 (구)라고 하여 빙구라고 지었습니다. 는 무슨 그냥 보자마자 어러버리 귀엽길래 빙구라고 지었습니다. 이런 빙구~ 아시죠? ^^ 첫 날 데려왔을 땐 피곤하기도 하고 긴장을 했는지 집에 도착하지 마자 잠만 자더라구요. 짜식 엄마랑 떨어져서 눈물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눈물은 쥐똥만큼도 안 흘리더라는 ^^ 오랜만에 개를 집에 들여봐서 그런지 자는 모습도 어찌나 귀엽던지 하지만 한편으로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러웠습니다. 다음날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