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에 더욱 감성이 넘치는 파주 커피숍, 헤몽페네 "여름에 더 감성이 넘치는 파주 커피숍 헤몽페네" 드디어 한 여름이 되었다. 오랜만에 찾은 헤몽페네 커피숍. 장소에 거의 다다르자 길가에 파란 자전거가 눈에 뛴다. 뭔가 유럽의 그곳 느낌인데??? ^^" 방문하는 순간부터 저런 소품들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OPEN" 천으로된 간판!! 이건 처음보는 소품인데 느낌이 괜찮다. 한 여름이라 그런지 카페 전체적으로 숲이나 정원이 된 느낌이 들었다. 늦은 봄쯤엔 황량해 보였는데 이젠 제법 푸릇푸릇한 풀듯도 많고 모든 마무리가 된 느낌이다. 언제 저 잔디밭 테이블에 앉아나 보려나.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덥다! 악마같이 검지만 천사같이 순수하고 지옥같이 뜨겁지만 키스처럼 달콤하다. 찾아보니 커피 예찬론자의 유명한 문장이었네요. (Write by 탈레랑)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