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와 아들] 다원이와 킥보드, 귀여리 벚꽃길 여행 "뭔가 아쉬운 벚꽃길이었고 아이와 가기에 좋지 않았다" 비가 와서 흐린날이었지만 주말인데 집에만 있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웠다. 다원이와 다원이 킥보드를 챙겨서 벚꽃구경을 떠나기로 해본다. 귀여리, 원래는 그 주변에 팔당 물안개 공원이 유명한 곳으로 귀여리를 그 옆에 작은 동네 개울가 뚝방길이 있는 동네이름이다. 벚나무거 크고 개울이 있다길래 많은 기대를 하고 떠나봤다. 멋진 여행이었지만 아이들과 다니기에는 차들이 너무 많이 다니고 생각보다 짧은 벚꽃길이라 실망이 컷다. 초입에 마을분들이 운영하시는 간이 식당이있는데 잔치국수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듯했지만 감성이 뇌를 지배하면 사먹게 되어있다. 추천! 그리고 초입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잔치국수 한그릇을 사먹어 본다. 인심 좋게 생기신 분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