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다닐 때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서 구매했다!"
우리가족에게 겨울은 캠핑 동면기다.
그러다 언젠가 인스타그램 광고로 윈코 에어몬스터라는 에어건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에어매트에 공기 주입하고 화롯대 불 살릴때라던가 텐트안에 흙먼지 청소하는 장면으로 광고를 했는데 내가 가장 주목했던 것은 화롯대 불씨 살릴 때 사용하는 장면이었다.
아무튼 제품 리뷰를 시작해본다.
#기본 구성품
- 설명서, 가죽 케이스, 본품(실리콘 노즐), 배터리 충전선 정도로 심플하다.
내가 살때만해도 레드랑 블랙만 있었고 사람들이 레드를 선호해서 당시에 레드를 구매하기 어려웠다. 근데 지금은 레드/블랙/카키 3가지 색상이 나와있다.
# 공기 배출면, 전면
전반적으로 제품이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 굉장히 내구성이 높아 보인다. 작지만 실제 성능은 사이즈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홈도 작아서 애기들이 손가락을 집어넣었을 때 잘 안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다. 갓난아기 아니라면...그래도 조심...
센스 있게 가죽케이스도 버튼 부분에서 라운드 처리를 해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미적인 요소를 극대화 한다.
# 공기 흡입구, 후면
흙, 모레 정도가 들어가도 거뜬하게 동작해줄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전원버튼, 손잡이 하단면
길게 누르면 전원이 On/Off 된다. 충전은 C타입이 들어가는데 완충 시간은 보통 2시간이고 사용시간은 1단기준 3.5시간, 4단 기준 20분으로 스펙이 정해져있다. 아무래도 충전 배터리 제품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배터리 효율은 떨어질테지만...
상담 홈이 빨간색일 때 충전을 해줘야 한다.
#실리콘 노즐
에어매트나 물놀이 튜브 정도에 바람을 넣을 때 사용할거 같다. 집에 있는 자충매트 공기 주입에 잘 맞는 사이즈다. 다만 에어요 같은 제품들은 어떨지 아직 테스트 해보지 못했다. 에어요도 바람이 잘들어간다면 정말 5점 중에 5점 줄 수 있을거 같은데...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아직 에어요에 사용해본 사람은 없는듯하다.
#보관용 케이스는 없다.
별도의 보관 케이스가 없어서 상자에 넣어서 다닐지 아니면 이렇게 같이 딸려온 포장비닐에 넣어서 다닐지 아직 고민이다. 마켓 후기들도 보니까 보관 케이스도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이 종종 보인다.
#바람세기 테스트
대충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도록 바람개비에다 성능 테스트를 해봤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를 수도 있다. 나중에 캠핑장엘 가서 불씨 살릴때 해봐야 느낌이 올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현재 네이버에서 윈코 에어몬스터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가격이 나온다.
7만9900원. 여기에 가죽 케이스까지 추가하면 거의 8-9만원돈... 보다 못해 비밀특가 링크를 풀어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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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5월특가 한정수량 링크(언제 종료 될지 모르고 링크가 언제 변경될지 모른다. 일단 빠르게 움직여 보는 것도)
* 나도 인스타그램 하면서 우연히 보고 있는거지 누군가 제공해준건 아니므로 업자 정보나 링크외 다른 질문은 받지 않는걸로...
* 본품 + 케이스 = 6.9만원 판매처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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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리 캠퍼들이 좋은 가격에 호갱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하는 겁니다.
그럼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