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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정의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의란? 현시점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았을 때 옳다고 느끼는 것"
이것이 아닐까? 정의란것이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고리가 되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하는 책이다.
물론 인문학적으로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심오한 내용들이 많지만 극평범 공돌이출신으로써 느끼는 정의는 앞에서 언급했던 내용과 다르지 않다.
나같은 일반인이 하루 이틀만에 깨달을 수 있는 개념은 아닌것 같고. 그저 본능적으로 느끼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감 만으로 정의를 정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의지와 시간이 된다면 두어번 다시 읽어보고 싶긴 한 책.
책을 읽고나서 옆사람에 대해 이해심이 생겨났다. "저 사람은 저사람의 정의가 있기 때문에 저런것이겠지..."이러다 보니.. 나에게 책 리뷰란? "왠지 개판이다"...라고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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