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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의 새로운 판타지 소설
"내일" 쩜쩜쩜~
종이여자가 그냥 판타지라면 내일은 있을 법한 판타지라고 해야할까? 한국영화중에 동감이란 영화를 본 독자라면 아마도 이거 왠지 그거랑 느낌이 비슷한데?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으로 전개되는 내용으로 꽤나 애틋하고 꽤~ 스릴감있게 쓰여진 책이다. 괜히 나에게도 이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아무튼 그냥저냥 막그냥 읽을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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