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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보의 홍수

22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 시즌6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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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되면 생각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

 

경기광주로 이사 후 에버랜드와 가까워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참 많이도 에버랜드를 다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열리는데요 오늘은 좀비가 테마인 블러드시티 호러존(HORROR ZONE)의 다크X존, 화이트X존, 좀비 퍼포먼스를 소개해볼까 해요. 블러드 시티는 벌써 시즌6인데요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점점 더 무서워지는거 같습니다. 

 

01. 다크 X 존 소개

다크X존에는 6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어요. 

우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중앙역 입구 일러스트부터 보겠습니다. 실제로 에버랜드에 가면 테마존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나 배경을 알기 어려운데 홈페이지에는 좀비 테마에 대한 스토리와 배경등이 잘 설명 되어 있어요. 

 

중앙역 입구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중앙역 입구

블러드시티의 시작점이자 에버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역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일러스트된 화면을 보고 스토리를 따라가면 실제 현장에 갔을때 좀 더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 더 놀랍고 재밌는 사실은 이번 블러디시티6에는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완전 기대되죠!!

 

아래는 실제 중앙역 이미지입니다.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중앙역 입구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중앙역 입구

아마도 할로윈 축게 기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은 익숙한 장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른들이 볼때는 오! 하는데 아이들이 보면 무섭다고 난리난답니다. 왜냐면 BGM도 음산하게 흘러나오거든요!!

 

다크X 다운타운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다크X 다운타운

다크X 다운타운 일러스트입니다. 분위기만 봐도 완전 무서울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른쪽아래는 만들어진 이미지지만 실제로 할로윈 축제기간에 에버랜드 내부에서 정말 좀비영화에 나올것 같은 좀비들이 돌아다녀요. 물론 퍼레이드하시는분들이 분장하시는거 같긴한데 정말 실감나게 분장하셔서 아이들이 기겁을 할정도입니다. 어른들도 무섭고 좀비 분장하신분들도 좀비연기하시면서 돌아다니니 정말 안무섭고 재밌어요~ ......잠깐...팬티좀 갈아입고 다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다운타운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다운타운

다크X다운타운존 실제 현장 사진입니다. 원래 스토리에 따라서 추락해있는 비행기 조형물도 있고 자동차 부숴진 조형물도 있어요. 이번엔 어떤 조형물들로 전시를 해놨을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테마나 스토리에 맞게 뭔가 흥미로운 것을 설치했을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추락한 경비행기였고 현재는 다운타운 테마에 맞춰 전철이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블러디 지하상가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블러디 지하상가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블러디 지하상가

블러디 지하상가 구역입니다. 잘 알고 계실만한 티익스프레스 타러가기전 스낵 판매 지역이에요. 할로윈 축제에 맞춰 블러디 지하상가로 테마를 변경하고 운영되는 곳입니다. 일러스트는 정말 가고 싶지 않은 지역처럼 생겼지만 매번 좀 아쉬운 구역이기도 해요. 정말 좀비테마스러운 스낵들도 판매하면 어떨까 해요. 물론 식당별로 할로윈용 푸드를 몇몇 판매하고 있긴합니다. 

 

중앙역 광장

 

좀비 연기자분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지역입니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볼만 할거아요. 저도 이렇게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소개를 하다보니 벌써 에버랜드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빨리 이번시즌을 직접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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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틱스프레스 199 그리고 호러메이즈

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티익스프레스 199애버랜드 할로윈 다크X존 호러메이즈

축제기간이 아닐때가면 그냥 평범한 티익스프레스일겁니다. 하지만 할로위 축제 기간에 가시면 일몰 후 블러드시티 테마로 변경이되면서 좀 더 흥미로운 운행이 진행된다고 해요. 호러메이즈는 저도 경험을 아직 못해봤어요. 유료존인데 궁금하긴합니다만 애들도 있고해서 참여를 못할거 같네요. 무서워서 그런거 아녜요. 진짜~ 

 

02 화이트 X 존

애버랜드 할로윈 화이트x존 아지트 애버랜드 할로윈 화이트x존 아지트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생존한 자들을 위한 지역 화이트 X 존입니다. 좀 더 쉘터 같은 느낌으로 꾸며주면 좋았을걸 싶어요. 마치 워킹오브데드 같은느낌으로 말이죠. 너무 욕심인가요~ 약간 화이트 X 존이 아쉬운건 구역에 대한 스토리가 없어서 드럼 세탁기에대해 상상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아마도 생존자들의 피묻은 옷들을 세탁하고 한숨돌려라 이런 의미일까요? ... 왠지...그럴듯한데... 

 

마지막으로 화이트 X의 분장실 입니다. 

 

사실 호러존의 메인은 다크X존이고 화이트존은 그냥 보면서 지나치기 쉬운 구역이긴해요. 화이트 X 분장실은 예상하셨다시피 에버랜드에 찾아본 분들을 위한 유료 분장실입니다. 보통 볼이나 입술에 상처, 피흘리는 연출로 분장을 많이 해줍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귀여운 별이나 캐릭터 디자인등을 그려주고요. 

 

저희는 굳이 필요없어서 유료로 참여해본적은 없었어요. ^^ 넷이 에버랜들에 들어오는 입장료도 비싸!!!

 

전체 구역에 대한 지도 정보도 포함해봅니다.

 

그 밖에 크레이지 좀비 헌트라는 퍼포먼스 댄스타임도 진행이 되고요 거대 좀비와의 포토타임도 진행이 됩니다. 거대 좀비도 일몰후에 등장한다고 해요.

 

애버랜드 할로윈 퍼포먼스 애버랜드 할로윈 거대좀비 포토타임

 

이렇게 블러드시티에 대한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하지만 낮에도 할로윈 기간동안 굉장히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요 포토존도 많아서 반드시 일몰후에 가야하나? 일몰후에만 재미있는건가? 좀비무서운데! 라며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 컬러풀 어텀 가든, 할로윈 스푸키 199, 할로윈 나이트 사파리트램 등 좀비를 만나지 않고도 재미있는 테마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할로윈 퍼레이드도 볼 수 있으니 가을에만 진행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한번쯤은 가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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