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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이템

남편 시각에서 본 드림지니 바디 필로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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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드림지니 바디 필로우

와이프가 임신 중일 때(작년 12월에 출산했어요) 허리 아파하길래 선물로 드림지니 바디필로우를 선물했습니다. 물론 내돈이 니돈이고 니돈이 내돈인 부부사이라 누가 사도 선물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산거니까 내가준 선물~ ^^;

 

거두 절미하고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덕에 와이프 허리통증 좀 나아지고 효과 많이 본거 같습니다. 매번 그냥 일어나거나 잠 잘 때 불편한 자세 때문에 허리 아프다고 투덜투덜 거렸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좀 나아졌었어요.  

 

 

 

▲ 커버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커버 포함된 패키지면 그걸로 구매하셔도 되고요. 아무래도 흰색 천으로 된 제품이라 커버는 필수입니다.

 

 

▲ 인터넷에 찾아보니 좌우 길이가 동일한 필로우도 있던데 그런 제품은 왠지 허리 부담을 줄여주지는 못할 것 같더라고요.

 

 

 

▲ 필로우 커버 문양이 뭐 그닥 나쁘지 않고 차분하는 좋습니다. 중요한건 커버가 아니고 필로우 자체기에 패스.

 

 

▲ 두께감이 요정도 되고요 다리에 끼고 자기 편했습니다. 물론 저는 산모가 아니라서 허리나 배를 받쳐주는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와이프가 사용하는걸 보니 배도 올리고(ㅋㅋ)뒤로는 허리도 받쳐주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 요로코롬 이곳에 몸통을 쏘옥 늬고 허리를 짧은 쪽 방향으로 하고 새우잠을 자면 됩니다. 산모님들은 바로 누워서 자면 아기한테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

 

 

 

▲ 바디필로우는 커버에 뚫려있는 안쪽 부분을로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 그럼 이런 모양으로 변신~ 만삭, 출산때까지도 바디 필로우를 끼고 살았던거 같아요. 없으면 좀 불편하고 있으면 좋은 제품이랄까요!! 필수라고는 말은 못드리고 좀 나아질수 있을 만한 아이템정도로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불금들 잘보내시고 굿나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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