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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오이도여행/서해여행] 급떠난 오이도여행과 오이도커피집 방문 ​서울근방 여행지 토요일에 떠나가 좋은 곳 오이도! 날씨는 정말 좋은데요즘 메르스 때문인지 오이도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한번도 가보지못한 오이도 빨간등대 옆 갯뻘체험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 갯뻘 체험장 가는 길에 이렇게 노상 상가들이 들어서있습니다. 고동도 팔고 조개류, 말린생선, 갓잡은 생선등을 팔고있었어요~ ​ 쭉들어오다보면 죄측으로 갯뻘체험 장비를 빌릴수있는 대여소가나옵니다. 저희는 그냥 고동만 사서 먹고 나갈 참이었기에 대여는 하지않았어요~ ​ 평화로워 보이는 장면이죠? 갯뻘체험 장소엔 아이들과함께온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아직 뱃속에 있는 우리 뚝딱이랑도 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고동을 편하게 먹고자 와이프랑 아무데나 걸터앉았습니다. ​ 요건 와이프 몫! ​ 맛.. 더보기
[서해여행/오이도] 오이도 감성 커피집, 오이도 커피집을 가다. 오랜만에 찾은 오이도 커피집! 오이도커피집을 4계절 내내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여름이 가장 멋스럽고 힐링되는 곳인거 같다. 물론 겨울엔 겨울 나을대로 캠핑 느낌이 있어서 좋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오이도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역시 식물원 못지 않게 잘자란 화분들이 많았다. 왼쪽 하단에 토끼는 혹시 이름이 있을까? 몇 년만에 든 의문!!! 이젠 통유리에도 이쁜 영문 시트지가 붙어있다. 제대로 멋이 난다. 물론 아무것도 없을 때도 나름이 멋이 있었지만~ 좋은 햇살아래서 식물들이 참 잘 자란다. 우리집에 식물들은 다육이 빼고 거의 전멸중인데.. 더운날 시원한 핸드드립 커피를 먼저 마시는 것도 좋지만 눈요기 한다고 언제나 식물 구경부터 한다. 삭막한 서울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 푸른 식물들에 관심이 간다. 태생이 촌놈.. 더보기
[서해여행] 오이도 커피집 마스코트 블랙이 주니어가 나타나다!! 오늘은 오이도에 있는 오이도 커피집 마스코트 명견 블랙이의 딸!! 콩이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블랙 + 콩 = 검은콩.... 인건가....) 바람잘날없던 블랙이의 자유로운 연애 행각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같은 동네 노부부의 강아지인 말티즈양을 건드려서 탄생한 콩이. 빼도 박도 못하게 블랙이를 닮아서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었다던 그 콩이입니다. 얼굴부터 확인좀 해볼까요~ 첫 장면부터 흐릿!!! 누가봐도 블랙이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이 생겼습니다. 블랙이는 콩이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 내 인생의 실수!" 아니면 "내 새끼 이뻐죽겠네" 아니면 "누구냐 넌" 아무래도 떠돌이 개였던 블랙이는 자기 새끼에 대한 개념이 없을것 같은데요... 한참을 심란한 표정으로 콩이를 바라.. 더보기
[서해 여행/맛집/커피] 두 번째 방문, 오이도 커피집에서 에티오피아 코케를 마시다 "내가 그렇지 뭐...." 첫 번째 방문 후 그래도 좀 자주 가보고 쉬다 와야지 생각만 했다가 생각으로 끝나는...그래도 이번에 친구 백곰하고 같이 오이도 커피집을 방문했다. 백곰은 나름 편안한 분위기 때문인지 만족? 근데 내가 너랑 이런 곳엘 와야 하다니 슬퍼 #. 1 두 번째 방문은 혼자가 아니라 친구 백곰과 함께다. 사진 세례에 부끄러워하는 백곰공개! (** 고등학교 시절 너무너무 피부가 창백해서 별명이 백곰, 느릿느릿, 답답한 행동...ㅋ) #.2 다시 방문하면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기에 사장님에게 괜찮은 커피로 추천을 해달라고 해봤다. 추천 커피는 "에티오피아 코케" 였고 난 요거, 친구는 카페모카!!! (+)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여기 사장님들의 깔끔한 감성은 최고다. 뭔가 포금함이 느.. 더보기
[서해 여행/맛집/커피] 오이도의 숨은 감성_ "오이도 커피집"을 가다. "어느날 문득 좋은 분위기, 맛있는 커피가 그리워 졌다" 어느날 문득 집 근처에 괜찮을 커피숍이 있을까 하여 인터넷을 뒤적거리다.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커피숍을 발견!! . 가게 이름은 "오이도 커피집" 가게 이름처럼 오이도에 있는 커피집'  오늘은 이 커피숍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커피집 연락처와 위치는 젤 아래에_) ☞☞☞  ☜☜☜(꾹) 아! 그전에 사장님이 내 블로그를 보시고 "블로그 많이 안하시던데요?"하셨을 때 어찌나 뜨끔하던지...반성합니다. (그래도 요샌 좀 귀찮아져서...)  #1. 첫 방문_한 두달 전 블로그에 조만간 방문하겠다며 댓글 달아놓고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2. 오이도 목공소_ 이 곳에서 카페에.. 더보기
[지역탐방-오이도-옥구공원] 4부. 옥구정에서 바라본 서해의 저녁노을, 그리고 인천송도, 옥구공원 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하다. 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옥구정으로 올라가는 뒷길로 등반 ~ * 전편에 나왔던 정자에서 출발하는 곳이다. 정식으로 낸 길은 아니고 사람들이 귀찮아서 중간에 다닌 흔적이 보인다. 해가 질 무렵이라서 그런지 약간 으스스스~ #2 기본은 좀 지키자! * 이런 장면들은 옥구공원을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3 추억의 쉼터 * 옥구정으로 올라가기 전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작은 정(亭)이 있는 곳이다. #4 돌무더기? 돌탑! * 돌탑을 쌓으면서 소원도 살짝.. #5 추억의 쉼터에서 찍은 서해안의 풍경 * 추억의 풍경에서는 송도까지 볼 수가 없다. 겨울이 되어서 나뭇잎들이 전부 떨어지면 모를까.. 그러나 저러나 예.. 더보기
[지역탐방-오이도-옥구공원] 3-2부. 조각정원과 주말 아나바다 장터!, 옥구공원 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하다. 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조각정원의 중간 지점쯤에 옥구공원 관리사무소 등장 * 친환경 관리 사무소... 가을엔 낙엽치우느라 고생좀 하려나... 이놈의 군대기억... 가을엔 낙엽, 겨울엔 눈... 여름엔 배수로, 봄엔...봄은 특별한 기억이 없네.. #2 장미원 * 조각공원의 중심부엔 장미꽃이 잔득 피아있다. 장미원 내부엔 예상대로 남자사람보단 여자사람들이 많았다. #3 장미원 내 장미 도촬 * 장미꽃이 다른곳 쳐다볼 때 도촬 성공.... 옆태가 아름답군하. #4 조각공원의 메인.... * 밤에 오면 호러쑈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누가 만들었지 ㅡㅡ 가까이에서 보면 더 무서워~ #5 아나바다 장터의 실황 * 남자아인는 작은 상자에 5000원정.. 더보기
[지역탐방-오이도-옥구공원] 3-1부. 조각정원과 주말 아나바다 장터!, 옥구공원 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하다. 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옥구공원 조각 정원의 시작점 * 사진 찍는 모습이 알흠답구나... #2-1 풍경쌓기 / 위세복 #2-2 풍경쌓기 / 위세복 #2-3 풍경쌓기 / 위세복 * 꽤 흥미로운 작품이다. 주변 사물들의 모습들이 작품에 비춰서 본래 가지고 있는 금속성을 가리고 주변과 어울린다..라고 있어 보이는척 하지만 내가 뭐 예술을 알지도 못하는데 ㅜㅜ... #3-1 출토 / 정성실 #3-2 출토 / 정성실 * 부끄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인간의 외로움 같기도 하고, 인간은 결국 알몸 하나 일뿐인 뭐시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인간이 주제인 작품! 왠지 무섭기도한 작품이었다. #3-3 출토 / 정성실 * 가까이서 보니 팔근육이 제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