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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리뷰, 저지 드레드 2012 저지 드레드 2012 게임과 같은 스테이지 식의 진행으로 쉴새 없이 전투장면이 나오고 피와 살이 난무한다. 예전에 실베스타 스텔론의 저지드레드는 뭔가 마음속에 남는 것도 있고 스토리도 꽤 좋은거 같았는데 이번 리메이크작은 그냥 쏘고 죽이고 밖에 안나온다. 하나 얻은게 있다면 여주인공! 올리비아 썰비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다는것 정도? 저지 드레드 역을 맡은 [칼 어번]의 경우에는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레드"에서 추격하는 비밀요원역을 맡았던 배우다. 저디 드레드에서는 아래 스샷 처럼 헬멧만 뒤집어 쓰고 나와서 전~~~~~~~~~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ㅋㅋㅋ 주인공인데 헬멧만 쓰다가 끝나는 최초의 영화! 볼만은 한데 스토리가 좀 부실하고 예전 저지 드레드를 생각하며 보기엔 안타까운 리메이크 작이라는 것..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추천해 보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의 포스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런 카피가 있다.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카피가 말하고 있는것은 바로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당신이, 내가 상상만하고 있는 동안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뭔가 움찔하기도 하고... 마음 한쪽 구석이 찔리는 기분. 보편적인 수동적인 삶, 현실에 만족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이어가는 하루하루에게 강하게 펀치를 날리고 있는 내용이 영화(그리고 포스터 속에도)에 담겨져 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 현실을 뒤로 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향해 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까? 영화가 "문을 열고 뛰쳐나가", "상상만하지 말고 움직여봐!" 라고 우리를 .. 더보기
[영화추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_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전혀 성숙하지 않은 순수한 사랑이야기. 바보들.... 사랑한다고 말을 해 말을~ 슬프긴 했지만 왠지 여운이 그리 길지 않아 리뷰할 내용이 별로 "없.다" 영화 OST... 공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더보기
[영화추천] 슬픈 우정과 애틋하면서 잔잔한 사랑이야기, 연애소설 연애소설 2002년 작품, 차태현, 손예진, 이은주 잔잔하면서 애틋한 여운이 남는 영화.영화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영화였다. 사랑이 전달되기까지 조금의 어긋남이 있었기에 안타까움이생겨나는 영화다. 잔잔하면서 애틋한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보너스. 영화 OST 더보기
[프랑스 영화추천] 왠지 상쾌한 기분이 드는 영화,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Micmacs, 2009)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Micmacs, 2009) 당신의 마음을 행복으로 채워줄 해피무비! 어릴 적 지뢰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혼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바질. 그는 우연한 사고로 머리에 총을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만, 머리 속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총알이 남아있다. 직장과 집까지 잃고 거리를 전전하는 처량한 신세의 바질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티르라리고’의 사람들! 약간은 기괴하지만 따뜻한 마음씨의 친구들로부터 용기를 얻은 바질은 자신의 머리 속에 박힌 총알과 아버지를 죽게 한 지뢰를 만든 두 명의 무기제조회사 사장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는데…이제 바질과 괴짜 친구들이 펼치는 해피한 복수가 시작된다! (내용 출처: 네이버 무비) 허접한 나의 추천사 아참! 이 영화에 언터쳐블의 오마사이(드리스 역).. 더보기
[영화추천] The Avengers, 2012, 어벤져스 추천해 보아요. 짧은 평! 마블군단 유닛들의 총출동은 아니지만 정당한 액션과 구석구석 숨어있는 유머로 영화의 재미를 더하다. 별점 10점 만점중에 8.5점 정도? 아~ 개봉일에 어벤져스를 보게 될 줄이야~ ^^* 최근 개봉영화중에선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영웅케릭터들이 모였기에 각각의 모습들에 충분하지 않은 구성으로 짜여진 내용이긴하나! 하나~ 액션에만 치우치지 않으면서 쉴 틈 없이 쳐주는 유머에 배꼽잡은 장면이 한둘이 아니었네요~ ^^ 한마디로! 재미지다! 조으다!! 영화 추천합니다. ^^)b 나 주제에 뭐 줄거리 평가까지 해드리기는 좀그래서 추천만 꾸욱~~ 더보기
배틀쉽 2012 초간단 감상평 아주 개인적으로 작성한 간단 리뷰? 평가니 양해 바랍니다. (리뷰라기 보단 관람전 탐색 정도의 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우선 몇가지로 나눠보겠습니다. 1. 난리법석인 스토리 구성, 개연성이라곤 쥐뿔도 안보이는.... 2. 왠지 모르게 정안가는 남자 주인공.(대두, 비호감형 외모, 뭔가 부족한 케릭터 설정, 갑자기 대위...등등) 3. 화려한 CG, 이거 아녔음 돈 아깝다고 생각할 뻔. 4. 해군과 해상전투라는 것에 대한 색다른 재미. 뭐 이정도? 되겠습니다. 한마디로 주말저녁 킬링타임용으로는 썩 괜찮으나, 기대하고 극장가서 보는건 비추입니다. 기대 안하시고 극장에서 보시는건 추천해드려요. 흠~ 헝거게임 볼걸 그랬어...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