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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퇴촌 가구카페(Furniture Cafe), 카페 퇴촌목수에 가다. "주변에 환경에 가려진 꽤 멋진 카페, 퇴촌목수" 겨울 어느날 평일. 회사 업데이트 일정으로 낮에 와이프와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하기 위해 퇴촌으로 무작정 건너갔다. 퇴촌가면 카페 많겠지 뭐! 이런 느낌으로 막상 떠났는데 아뿔싸!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전망이나 인테리어가 쏙! 맘에 드는 카페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찾고 찾다가 한번 가보자는 심정으로 카페 퇴촌목수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차를 몰고 퇴촌의 어느 마을 도로를 지나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 버리는 카페 퇴촌목수. 솔직히 퇴촌이라는 곳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랬는지 아 여기에 카페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겉보기 보다 상당히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 카페 내부 모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포근한,안정된 이런 느낌을 받았다. .. 더보기
[태전라이프] 초밥 생각날 때 스시어왕 "초밥에 올려진 횟감의 퀄리티가 다르다: 스시어왕" 경기도 광주에 이사오고 나서 가장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동네 주변 곳곳에 맛집들이 꽤 있다는 사실이다. 와이프와 초밥입맛이 맛아서 종종 초밥집을 찾곤헀는데 마침 태전에도 괜찮은 초밥집이 있어서 소개해보려 한다. 사실 블로그 보고 찾아낸 초밥집이었는데 초밥에 올라간 회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었다. 기대반 그리고 또 기대반 얹어서 와이프와 방문해 보았다. 가격이 적당한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면 걱정말고 직접 찾아가서 그 가치를 하는지 체험해보면 된다. 사실 메뉴명과 가격만 봐도 느낌상 적정선으로 보였기 때문에 입구에서 멈칫할 이유도 없었다. 초밥 스케일에 대한 힌트를 주는 내용이다.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할 정도로 크다. 뭐가? 회가.... 화끈한 분들은 굳.. 더보기
[태전라이프] 경기도 광주 오포: 캠핑 분위기 고기집 그때그시절 리뷰 "솥뚜껑에 굽는 삼겹살 맛이 일품! 그때그시절" 태전동으로 이사오고 나서 아직도 주변에 안가본 맛집들이 많았다. 아파트 카페에 여기 사장님이 주민인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해내서 고기가 땡기던 어느날 방문했다. 계단을 올라오면 생각지도 못했던 넓은 마당이 나온다. 저날은 추워서 바깥 자리엔 앉지 못하고 바로 실내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한자리씩 차지하고 맛있는 고기를 구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 가족단위, 커플, 동호회 같으신 분들... 가지각색으로 고기를 찾아 이곳까지 온것이다. 솥뚜껑 두둥! 오늘은 이곳에다 생삼교비를 구워먹을 예정. 고기야 뭐... 늘 한결같이 우리 입맛을 배신하지 않으니 걱정은 없을거고 얼마나 맛있게 구워주느냐가 오늘 방문의 .. 더보기
무계획, 무걱정, 무신경으로 떠나는 아저씨 셋의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날 "드디어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다. 아저씨 셋은 서운하고...." 제주시 미풍해장국이 유명하다고해서 마지막날 아침으로 먹으러 갔는데.... 사진이 삭제되고 없네. 이렇게 우리 제주도 여행은 미풍해장국을 끝으로 마우리 됐다. 미풍해장국은 선지국인데 진짜 맛있다. 굿! 제주도 여행기 끝! 1일차 여행기 바로가기2일차 여행기 바로가기3일차 여행기 바로가기 더보기
무계획, 무걱정, 무신경으로 떠나는 아저씨 셋의 제주도 여행기, 2일차 "2일차 - 일단 해장부터 하고, 테라로사로 커피 마시러 출발!" 전날 흑돼지와 수다로 우리는 술은 꽤 많이 마셨다. 해장하러 가야지??? A가 꼭 먹겠다던 고기국수로 해장을하러 가기로 했다. #01. 제주한라국수 아침에 늦게까지 실컷자고 일어나니 구수한 국수가 땡겼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 여행지 다니고 부산떨지 않는다. 우리 여행의 기본은 늦잠과 낮잠과 술과 맛있는 음식이니까.. 도착해서 각자 고기 국수랑 해장국을 시켰는데 솔직히 고기 국수는 딱 2번째 젓가락질 외느끼해서 못먹겠더라. 만두도 하나 시켰는데 그 정도는 먹어줄 수 있었다. 맛집이 아니란 소리가 아니고 그냥... 술먹고 난 아침에 먹으려니 그 느끼함에 힘들었다는 거다. 휴게소에서도 먹어봄직한 만두긴했어도 맛은 있더라.... 크게 감동하지 못.. 더보기
[평가보류] 대부도, 영흥도 길목에 밀알 칼국수(바지락 칼국수) 해당 업체는 최근 방문자의 안좋은 평가가 있어서 평가 보류합니다. 안좋은 평가는 아래 리뷰 내용음 참조해 주세요. 저 역시도 씁쓸합니다. 오늘은 바지락 칼국수 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서해 대부도나 영흥도에는 수많은 칼국수 집이 있어서 어딜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맛과 서비스가 대부분 비슷한데요, 그중에서 김치 맛있고 국물 진한 칼국수집 한 곳 소개해 드리려고 오늘 포스팅을 해봅니다. #. 1 대부도에 도착해서 영흥도 방향으로 들어오다 보면 맞은편에 사진과 같이 간판이 보입니다. 너무 즐겁게 여행을 즐기시다 보면 놓칠 수도 있으니 잠시 집중해서 찾아주셔야 해요~ #. 2 사실 전 대부도나 영흥도 쪽으로 단골집을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블로그 하던 중 저 역시도 어느분이 이곳을 추천하길래.. 더보기
[합정홍대 맛집] 곱창에 곱이 듬뿍, 합정역 곱마니를 가보다. 삼겹살 집을 찾다가 우연히 방문하게된 곱마니라는 식당입니다. 가게 이름만 들어도 곱창집 같죠? ^^ 오늘의 포스팅은 곱창에 곱이 듬뿍! 생간맛이 일품인 "착한곱창 곱마니"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이번엔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그닥~이라고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자~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뷰온~ 꾸욱 눌러주세요!! :) #. 1 곱마니는 합정역 1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곱창집입니다. 갈비탕 설렁탕하는걸 보아 점심메뉴도 있을듯한데~ 아무튼 오늘의 목적은 곱창입니다. 고고~ #. 2 미리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가격도 좀 착한가요? 다른곳 보다 좀 저렴이인듯한데 제 느낌 이 그런건지 실제로 그런지 모르겠네요. 물론~ 더 싼곳도 있긴하겠지만 말이죠 일단 확인. #. 3 돈주고 .. 더보기
[오목교/목동 맛집] 생삼겹살이 맛있는 집, 해몽(亥夢): 돼지의 꿈 맛 좋은 돼지고기가 땡긴다면, 오목교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해몽으로.....:D 오랜만에 맛있는 돼지고기 집을 찾았다, 라기 보다는 소개를 받았습니다. 지하철에서 가깝고 현대백화점쪽에서 찾아가기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은 해몽! 오늘은 이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참! 추천은 현대인의 미덕입니다.! 뷰온 뷰온!!! :D ※ 위치와 연락처 정보는 포스트 젤 아래 있으니 참고하세요 :) #1 해몽 첫 방문! - 정문에 써있지는 않지만 돼지 해, 꿈 몽 자가 아닐까 싶어요. 상당히 분위기 있는 정문 모습이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 #2 영업 시간 안내판, 오픈: 오전 11시 30분, 클로즈: 새벽 1시 입니다. - 여느 고기집하고 다르게 커피숍 분위기 나는 곳입니다. 정문만 그런가... #3 벽에 걸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