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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커피집

[서해여행/오이도] 오이도 감성 커피집, 오이도 커피집을 가다. 오랜만에 찾은 오이도 커피집! 오이도커피집을 4계절 내내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여름이 가장 멋스럽고 힐링되는 곳인거 같다. 물론 겨울엔 겨울 나을대로 캠핑 느낌이 있어서 좋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오이도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역시 식물원 못지 않게 잘자란 화분들이 많았다. 왼쪽 하단에 토끼는 혹시 이름이 있을까? 몇 년만에 든 의문!!! 이젠 통유리에도 이쁜 영문 시트지가 붙어있다. 제대로 멋이 난다. 물론 아무것도 없을 때도 나름이 멋이 있었지만~ 좋은 햇살아래서 식물들이 참 잘 자란다. 우리집에 식물들은 다육이 빼고 거의 전멸중인데.. 더운날 시원한 핸드드립 커피를 먼저 마시는 것도 좋지만 눈요기 한다고 언제나 식물 구경부터 한다. 삭막한 서울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 푸른 식물들에 관심이 간다. 태생이 촌놈.. 더보기
[서해여행] 오이도 커피집 마스코트 블랙이 주니어가 나타나다!! 오늘은 오이도에 있는 오이도 커피집 마스코트 명견 블랙이의 딸!! 콩이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블랙 + 콩 = 검은콩.... 인건가....) 바람잘날없던 블랙이의 자유로운 연애 행각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같은 동네 노부부의 강아지인 말티즈양을 건드려서 탄생한 콩이. 빼도 박도 못하게 블랙이를 닮아서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었다던 그 콩이입니다. 얼굴부터 확인좀 해볼까요~ 첫 장면부터 흐릿!!! 누가봐도 블랙이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이 생겼습니다. 블랙이는 콩이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 내 인생의 실수!" 아니면 "내 새끼 이뻐죽겠네" 아니면 "누구냐 넌" 아무래도 떠돌이 개였던 블랙이는 자기 새끼에 대한 개념이 없을것 같은데요... 한참을 심란한 표정으로 콩이를 바라.. 더보기
[책 따라 떠나는 여행] 제 1편 초여름에 떠나본 강화도 여행_봄여행 올해 여행의 컨셉은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이라는 책에 나온 그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이다. 5월에 고려산을 방문하기 위해 떠났었고 어제 06/01 금산 방우리를 다녀왔다. 이번 포스팅은 우선 밀린 숙제 같은 강화도 여행기를 적어 내려가 보려고 포스팅 중이다. ** 중요한건 강화도 여행에서 얻은 사진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 또 중요한건 당일 고려산 방문을 하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해병대 훈련이 겹쳐 입산 통제된 날이다. ** 따라서 고려선 진달래는 볼 수 없었다! #1 강화도로 들어가는 길에 유일하게 발견할 수 있는 편의점. 호두과자가 정말 괜찮다! 나중에 방우리 여행길에 천안 휴게소 호두과자이야기를 포스팅 할 테지만 오히려 원조보다 나은 집!!!! (+) 근데 가격이 좀 비싼게 함정~ .. 더보기
[서해 여행/맛집/커피] 두 번째 방문, 오이도 커피집에서 에티오피아 코케를 마시다 "내가 그렇지 뭐...." 첫 번째 방문 후 그래도 좀 자주 가보고 쉬다 와야지 생각만 했다가 생각으로 끝나는...그래도 이번에 친구 백곰하고 같이 오이도 커피집을 방문했다. 백곰은 나름 편안한 분위기 때문인지 만족? 근데 내가 너랑 이런 곳엘 와야 하다니 슬퍼 #. 1 두 번째 방문은 혼자가 아니라 친구 백곰과 함께다. 사진 세례에 부끄러워하는 백곰공개! (** 고등학교 시절 너무너무 피부가 창백해서 별명이 백곰, 느릿느릿, 답답한 행동...ㅋ) #.2 다시 방문하면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기에 사장님에게 괜찮은 커피로 추천을 해달라고 해봤다. 추천 커피는 "에티오피아 코케" 였고 난 요거, 친구는 카페모카!!! (+)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여기 사장님들의 깔끔한 감성은 최고다. 뭔가 포금함이 느.. 더보기
[서해 여행/맛집/커피] 오이도의 숨은 감성_ "오이도 커피집"을 가다. "어느날 문득 좋은 분위기, 맛있는 커피가 그리워 졌다" 어느날 문득 집 근처에 괜찮을 커피숍이 있을까 하여 인터넷을 뒤적거리다.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커피숍을 발견!! . 가게 이름은 "오이도 커피집" 가게 이름처럼 오이도에 있는 커피집'  오늘은 이 커피숍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커피집 연락처와 위치는 젤 아래에_) ☞☞☞  ☜☜☜(꾹) 아! 그전에 사장님이 내 블로그를 보시고 "블로그 많이 안하시던데요?"하셨을 때 어찌나 뜨끔하던지...반성합니다. (그래도 요샌 좀 귀찮아져서...)  #1. 첫 방문_한 두달 전 블로그에 조만간 방문하겠다며 댓글 달아놓고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2. 오이도 목공소_ 이 곳에서 카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