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조각정원의 중간 지점쯤에 옥구공원 관리사무소 등장
* 친환경 관리 사무소... 가을엔 낙엽치우느라 고생좀 하려나... 이놈의 군대기억...
가을엔 낙엽, 겨울엔 눈... 여름엔 배수로, 봄엔...봄은 특별한 기억이 없네..
#2 장미원
* 조각공원의 중심부엔 장미꽃이 잔득 피아있다. 장미원 내부엔 예상대로 남자사람보단 여자사람들이 많았다.
#3 장미원 내 장미 도촬
* 장미꽃이 다른곳 쳐다볼 때 도촬 성공.... 옆태가 아름답군하.
#4 조각공원의 메인....
* 밤에 오면 호러쑈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누가 만들었지 ㅡㅡ 가까이에서 보면 더 무서워~
#5 아나바다 장터의 실황
* 남자아인는 작은 상자에 5000원정도 수익을 모아두고 있었다. 흥정하고 팔기위해 물건 설명해주고...
왠지 즐거운 장면이다..:D
#6-1 송운 원성모 장군의 비..
#6-2 송운 원성모 장군의 비..
* 훌륭하신 분이다.
#7-1 한일 우정의 정원
* 개인적으로 국가간의 진정한 우정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일본과 한국이라면 더더욱이....
그들과 우린 그저 용서할 수 없는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사이일 뿐이다. 이게 내 역사관이랄까...
#7-2 한일 우정의 정원 전경..
#8-1 알파인 가든
*Design note 내용: ARI(Alpine Rock Island Garden) 은 우리 자연의 선과 멋을 새롭게 정원에 녹여낸
기법으로, 둥근 바위와 효과적인 식물 배치를 통해 연중 새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다.
#8-2 알파인 가든
* 음... SF 영화에 나오는 삭막한 우주 모습과 비슷하다. 색다른 땅의 느낌이랄까...
#9-1 소라...
#9-2 소라
* 비록 제목은 없지만 센스 넘치는 조각작품들로 눈이 즐겁다. 골뱅이 무침이 땡겨...
#10-1 해피 어반 키친 가든
*Design Note: "다같이 가요 미래로", "보는 즐거움과 기르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해피 어번 키친 가든"을
주제로, 풍성함이 넘치는 로맨틱한 스타일의 정원으로 조성하고자 했다. 잉글리쉬 코티지 가든을 기본 바
탕으로 삼고, 일부 식재공간에 키친 가든의 요소를 도입하였다.
#10-2 해피 어반 키친 가든
* 설명은 거창, 실제는 그저 그런데??
#11 조류공원
* 조각정원, 조류 사육장... 옥구공원은 시흥시의 명소가 되어 마땅한 컨텐츠들을 많이 가진것 같다.
시흥시로 오세요~
#12-1 지지배배 정원
* Design Note: "엄마! 새소리가 들려요.", 공생의 정원, 소통의 정원, 감성의 정원을 말해주는 곳이다.
#12-2 지지배배 정원
* 대나무 숲과 새 집의 조화가 멋스럽다. 근데 저곳에 정말 새가 살고 있을까...?
#13 길 옆 데이지
* 알록달록한 모양새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몸도 따뜻, 마음도 따뜻... 더워.
#14 전통그네
* 여자아이사람들의 전용놀이터인듯한..
* 그네 고수도 만나고... 옥구공원은 그러니까, 자연, 사람, 전통, 예술... 상당히 많은 컨텐츠들이 뒤섞여서
즐거움을 주는 곳이라고 해야할까...
#15 연못
* 들어가면 뱀한테 물릴지도 모른다. 뉴스기사에서 뱀 나온다고 나온 유명한 곳이 이곳인가?
* 배열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운 돌다리~
#16 이름없는 정자
* 괜히 이런거 찍고 싶을 때가 있다. 동양의 미학~ 뭐 그런 느낌이랄까..
4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