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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취미활동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라다이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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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즐거워지는 책.
읽으면 읽을수록 상상력이 늘게 되는 책.

오래전에 나무란 책을 읽었는데 표지는 비슷하지만 내용으로 봤을 때 두 책의 성격은 너무나 다르다.
나무는 정말 상상력 돋는 내용들만 가득했고, 파라다이스에는 읽는 사람들에게 "경고"라는 내용을 덧붙여 이야기 해나가는 방식이다.

지극히 인간적인 이기주의와 자만, 조절하지 못하는 과학적 욕망, 사람과 사회가 존재 함으로써 발생하는 다양한 소재로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가볍게 읽되 쉽게 지나치지 못할 재미난 내용로 꽉 차있으니 한번쯤은 꼭 읽어보기시 바랍니다. 2권 나온거 같던데....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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