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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맛집, 멋집,그집

[사보텐] 사당역 파스텔 시티의 사보텐(Saboten)을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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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잔뜩 생겼던 사당 사보텐의 히레까스"

뭔가 돈까스류의 음식이 땡길 때면 가끔씩 들려보는 사보텐.
오늘은 사당역 파스텔 시티 2층?에 있는 사보텐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위치는 아래 ↓↓↓



사보텐 정문 전경~
아하! 사보텐이 신주쿠 돈까스 군요~ 사보텐 이름아래 써있네요! 첨알았당 +_+)b






















주말 오후였지만 식사 시간이 지난터라 군데 군데 빈자리가 보인다. 여느 사보텐과 비슷한

인테리어였고 왠지 익숙한 느낌~.

식당 안쪽 자리의 천장에 달려있던 스피커.. 꽤 좋지 않은 사운드를 출력~ 조용히 식사하기에

 살짝 무리가 있는 높은 볼륨...
사장님? 스피커 교체와 음악은 가요말고
조용하고 감성돋는 그런 노래들로 안될까요? ^^)a



히레까스 킬러라 히레까스를 주문하고 약 10-15분 지나니까 음식이 나왔다.
처음 나왔을 때 튀김옷이 너무 노릿노릿하면서 바삭하게 튀긴듯한 ~



몇 개 먹어보고 드는 생각은 "원래 이렇게 바삭했었나" 였다. 신기소의 히레까스에 더 익숙해져서 인가?
아니면 내가 아직 사보텐 히레까스에 적응을 못한건지...



뭐 기분이 이렇다 보니 이런 것들까지 태클을 걸게 되는 못된 ... 컷팅된 단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왠지 좀
하루 지난 고기 같기도 하고...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더군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히레까스
튀김상태 :
★★☆☆☆
고기상태 : ★★☆☆☆

사당 사보텐
분위기 : ★★☆☆☆ (스피커와 음악 선택 때문에..)
접근성 : ★★★★
서비스 : ★★★☆☆
(종업원 분들은 괜찮았으나 왠지 시크하고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사장님 포스!)

결론: ......... 배고프면 또 갈지도 모름. 다음엔 더 나은 튀김이길 기대하면서...

* 글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 차이와 그날그날의 주방장분의 컨디션에 따라 음식의 맛과 서비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걸 감안하여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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