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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이템

시스템51, 51개 부품의 기적 스와치 오토매틱 시계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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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51, 스와치 오토매틱 시계

 

최근에 괜히 오토매틱 시계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가격대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SYSTEM 51 제품을 발견 했습니다. 인터넷상으로 마케팅도 꽤 하길래 훅해서 선물용으로 구매하고

이렇게 리뷰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제품 배송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티쏘나 해밀턴에서 사용하는 사각 박스 포장을 기대하셨다면

실마하실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마음에 준비를 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심플한 땡땡이 프린팅!! ^^ 보고 계시는 여기가 앞면입니다. (위)

 

 아래에는 이렇게 무브먼트가 보이는 포장 디자인이었지요!

포장비용을 줄이면서 최대한 센스있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 -_-)

 

 정상가는 약 19만 3000원! 훔~ 29센치에서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해서 약 2만원정도 빠졌습니다.

그.런.데 요새 다시 검색해보니 16만원대로 내려갔더라구요. 얼리어답터는 돈이 많아야 한다더니

용돈 받아쓰는 저는 앞으로 얼리어닭터가 되기엔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플해 보이는 무브먼트 모습이죠? 하지만 심플하면서도 90시간의 동력을 발휘하는 괴물입니다.

해밀턴 카키킹 오토가 40시간 정도니 무브먼트부분만 보자면 해밀턴 보단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잠깐 시스템 51의 펙을 살펴 보겠습니다.

 

 

 

처음엔 무슨 필통 느낌 같았어요~ 솔직히 패킹은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깔끔은 하지만 뭔가 성의 없어 보여서 입니다. ^^

참고로 케이스 지름은 약 42mm로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죽어 있는 녀석....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버클!

조금 약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죽은 가죽인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 나는건 왜일까요~ ^^

여느 브랜드의 시계 줄보다 내구성이 약해 보입니다.

디자인, 90시간 파워리저브, 가격으로 승부!!!

 

 살짝만 힘줘도 팍팍 돌아갑니다. 사실 돌아가는 부위에 대한 명칭을 몰라서.... ^^

 

제품 보증을 구입일로부터 2년입니다.

고장내지 말고 잘 사용하길 바라면서.....

 

시스템 51은 생활방수 제품으로 손을 씻거나 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착용 상태로 입수하는 것은 안되나 봅니다.

물의 깊이도 문제지만 손씻을 때 나오는 수압도 문제가 되는데요 수돗꼭지에서 바로 나오는 수압이 약3~5기압이니

샤워기나 수돗꼭지 물에도 직접 닿으면 안되는 제품인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같은 라이업 제품들을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두번째 제품이 이번 리뷰에 주인공 제품입니다.

디자인, 기술력하나는 정말 끝내주지만 전반적으로 제품 퀄리티에 불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실제 착용했을 땐 디자인 소품으로는 훌령했습니다. 와이프에게 선물로 준건데 가끔 제가 몰래

착용하고 출근을~~~ ^^;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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