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볼 캔들은 우드윅(Wood Wick)에서 나온 갤러리 캔들입니다.
향은 코랄 베리 미모사(Coral Berry Mimosa) 입니다.
바나나 파인애플, 백단향과 사향의 부드럽고 따뜻함이 풍성한 향기
라고 제품 판매 사이트에 그렇게 써있습니다.
양키 갤들과 비교하여 향이 너무 좋아요. 양키 캔들의 경우 대용량으로
웨딩데이나 라일락 블라썸 향을 사용해 왔는데 이 두가지와 비교했을 때
향기가 풍부하고 타닥타닥하며 타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집에는 이렇게 책장 위에 인테리어 해놓고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고기 냄새 잡냄새 다 잡아주는 향이에요.
부모님도 집에 방문하셨다가 향이 좋다시길래 바로 주문해드렸습니다.
하지만 피드백은 없네요 아직. ㅋㅋㅋ 선물을 받았으면 얘기는 해줘야지..
거의 처음 사용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 불꽃과 캔들 디자인이 감성넘칩니다.
향 좋고 타는 소리 좋고 정말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인거 같아서
오늘 포스팅 해봅니다.
아래는 타는 소리 들려드리려고 올려본 동영상인데요 소리가 잘들릴지 모르겠네요.
확인 안해보고 올리는 거라~
(* 사진 찍은 시점하고 동영상 시점하고 꽤 시간이 흐른뒤라 모양이 변했습니다. )
들리시나요? 타닥타닥 타는 소리~ ^^
아 단점이 있다면 그으름이 좀 나는건데요 심한건 아니지만 양키 캔들과 비교했을 때
양키 캔들보다 심한건 사실입니다. 사용하시다 보면 엄청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닐 수도?
아무튼 그건 개인취향에 맡겨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