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고글리뷰] TANNER HALL 시그너처 CROWBAR Rasta Mane 구매후기

얼마전 티켓몬스터에서 오클리 고글 할인 판매를 한적이 있었는데
마침 오늘 포스트할 제품인 올라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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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켓몬스터에서 얼마전에 진행된 오클리 고글 기획전!!
현재는 마감된 상태에요~ 제가 구매한 TANNER HALL 시그너처 CROWBAR Rasta Mane 제품은
153,000원이었습니다.

#. 2
파이어 이리듐이지만 후배 말로는 국내 리조트들의 슬로프 조도가 높아서 저녁에도 보이긴한답니다.
저는 아직까지 주간에만 끼고 타본지라 정확하게 어떤지 알려드릴순 없네요. ㅜㅜ)

#. 3 (물건 도착)
박스테입을 제거 후 처음찍은 사진입니다. 피..핑크라니... 주문자 이름도 남자인거 알텐데 고글 보관용
하드케이스를 핑크로 보내주신 센스.

#. 4
하드 케이스 안에 내용물은 비니와 극세사?인것 같은 고글 닦게 그리고 낮은 콧등 사용자를 위한 아시안킷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 아시안킷은 유럽핏 고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킷으로 서양사람과 동양사람의 코 높이가 달라서 완벽하게
얼굴에 밀착되지 않는것을 좀 더 밀착이 가능하도록 보완하기 위해 나온 물건입니다.

#. 5
고글 케이스에서 고글을 꺼내놓은 장면입니다. 제품상태는 완전 양호했습니다.

#. 6
고글 옆테 입니다. TANNER HALL 시그너처 CROWBAR Rasta Mane은 화려함 빼면 시체아닐까 싶네요.
이전에 나온 10-11 Lion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는데 가격 단념하고 이녀석으로 고르길 아주 잘한 기분이
듭니다.

#. 7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는데요, 이정도 투과율이면 보드타러 가서 눈도 잘안보이고 아주 멋있어 질
것 같습니다. 눈가리면 미남? ;)

#. 8
좀 더 옆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촬영한 장면입니다. 렌즈색상은 가운데를 시작으로 점점
레드-옐로-그린 순서의 빛깔이 나옵니다. 밴드 자체도 아주 화려하죠? 그동안의 식상 오클리는 가라~

#. 9
뒤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시안 핏이라 그런지 안면에 밀착되는 곳의 소재가 꽤나 두텁습니다.
저는 킷 없이 착용해도 괜찮았거든요. 콧날이 좀 높은 편이라. 뜬금없이 자랑질이었습니다... _ _);;

#. 10
고글 상단 부분 모습입니다. 최근 고글들이 안면에 습기 방지를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던데 왠지
그런 노력이 보이는듯한 디자인입니다. Good...!

#. 11(테스트 사진)
고글 없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12(테스트 사진)
고글 안쪽에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빛 자체는 꽤 차단이 되는것 같죠? 이 촬영을 하고 나서 문득드는 생각이
"진짜 저녁에 착용해도 앞이 잘 보여?" 였네요.

#. 13
병행수입 업체는 an sports(안스포츠) 입니다. 좋은 제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싸게 싸게 제품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서비스 상품을 남녀 구분해서 ^^ 센스있게 좀 부탁드립니다.

#. 14
다 봤으니 이젠 고글보관 주머니에 넣고 케이스에 넣어놓겠습니다.
제 고글은 소중하니까요 ^^)*

#. 15
추가 정보입니다. 고글 렌즈에 따른 빛 투과율 표입니다. 티몬에선 투과율 16%라고 적어 놨는데 설명서엔
16% 자체가 없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16%이라고 한 건지 감이 안오네요.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크로우바 제품의 퐈이어 이리듐(Fire Iredium)은 투과율이 12%입니다. 미스터리 하네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