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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여행 떠나기

[지역탐방-오이도-옥구공원] 1부. 옥구 공원으로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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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하다.

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첫 발걸음(서해APT → 산책로)
: 만성 귀차니즘 때문에 주말이면 방콕, 이런 내가 카메라 가방을 둘러매고 옥구공원으로 향하다.

* 이렇게 맑은 날에 나오다니.. 대만의 그 땡볕에서 사진찍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즐거웠지만 참 힘들기도한 경험이었지..


#2. 산책로 위의 노란 물고기.


* 산책로 길 위에는 서해의 상징인 푸른줄무늬 도미가...는 개드립이고 물고기 기타 등등
유아틱돋는 그림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주고 있다.


#3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좋은 대화를 나눌 사람이 생각나는 늦여름 벤치.


*따뜻한 늦여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햇볕이라도 쬐면 좋을듯 한 벤치!
여름의 녹음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근처에 커피숍이...어디있더라...


#4 산책로 입구


* 산책로 입구.... 다음지도에서 보니 매우 짧은 구간의 산책로였다. 사실 내가 사는 아파트 옆에
이런것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이곳~ :D


#5 횡단보도로 가는 길.


* 늦여름 태양의 열기와 자동차 열기로 시작부터 녹초가 될 지경이었다.


#6 자전거 도로? 산책로? 그 경계가 애매한 이곳~(도보자는 자전거 조심!!!)


* 아까의 그 산책로 보다는 덜 인상적인 삭막한 산책로 정도....


#7 옥구공원 후문일까??


* 멀리 한 가족의 조용한 산책장면이 나타난다. 기대 반, 벌써 더움 반.....으로 들어선 후문(??)


#8 옥구공원이 맑은 하늘과 함께 펼쳐지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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