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옥구공원을 방문하다.
출사 준비물
카메라: Nikon D90
렌즈: 35mm
#1 자연속에서의 평화로운 주말
* 사람이 자연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속에 사람이 어울려 산다. 자연이 주는 그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가족나들이들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우아 돋는다..
#2 예상하지 못했던 인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 가장 의외였던 이곳! 생각보다 옥구공원은 활기차고 신나는 곳이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
여유와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었다.
#3 필드 오브 드림(Field Of Dream, FOD - 학창시절 축구동아리 이름이다.)
* 지금은 많이 뛰지 못하지만 한 때는 무한체력으로 운동장 끝과 끝을 미친조랑말 처럼 뛰어다녔었다.
물론 총장배 때 PK 실축을 시작으로 부상, 시즌아웃 그리고 지금의 저질 체력인 나~ :D 브라보~
#4 운동장 이용 안내판.
* 보수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안내판, 과천 운동장 사용료보단 3만원이 싸군....근데 축구경기장에
안내판 속에 배경그림은 농구냐, 비치 발리볼 이냐 ㅡㅡ 종목이 뭐인거냐..
#5 축구장: 남녀노소 구분없이 공하나 때문에 열정을 쏟아내는 곳.
#6 축구장,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나온 팀인가 보다..
#7 보너스 동영상
#8 돔형 공연장의 천장
* 구조물이라는 것을 찍어 보기 위해 그냥 한번 들이댄 사진.
#9 활기찬 사람들..
* 옥구공원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신나고 건강한 사람이 모여드는 곳인듯 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행복들이 가득한 곳이다.
3부로 이어집니다.... 다음 내용을 살짝 알려드리자면 옥구공원 내 조각 공원과 주말 장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