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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취미활동

[캠핑장추천/선착캠핑] 송호 국민관광지 야영장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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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바람, 시원한 나무 그늘과 멋진 솔밭이 어우러진 야영장

그곳이 바로 송호 국민관광지 야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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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과 첨벙거림...

아! 강에서 수달이 물고기 잡아 먹는 장면과 그 소리가 들려온다..

청정지역

 

새벽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 푸르름!

새벽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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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 약간 힘들어 보이는 아저씨가 보인다.

동네 주민같은데 왠지 뭐랄까... 순박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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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커가 있다고 사이트가 저 멀리 있는건 아니니 겁먹지 말자.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므로 리어커를 이용하도록 하자.

 

정문 근처에 있는 식수용 상수도...

설거지용 상수도와 식수용 상수도가 따로 있다.

조금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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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과 방송 스피커, 하루종일 물놀이 사고 조심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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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얼마 안가 안내표지판을 발견 할 수 있다.

야영장이라고도 표시해줘야지 이 양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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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 사이트 쪽에서 바라본 솔밭 사이트 모습입니다.

푸른 6월이라 그런지 사진만 봐도 상쾌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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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 야영장의 베스트 캠핑사이트 모습..

아이도 신나서 춤을 춘다....는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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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7월부터 안전요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능하다.

그전에 하다가 걸리면 사진찍히고 과태료 50만원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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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금강의 모습, 사회 교과서 표지에 나올 법한 장면이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작가주의 'JIN'~ 이너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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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은 역시 숯에 구워야 한다.

소세지 다 태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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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소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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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 야영지 가운데 쯤 이런 장소가 나온다.

상당히 최근에 지은듯한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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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진짜 야영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지나가다가 텐트치고 밥해먹고 하룻밤 자고

자는 사이 사이코패스가 다가오.....

 

 

끝으로 송호국민관광지 야영장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1. 사이트는 정말 환상적이다.

2. 편의 시설의 위치에 대한 불편함.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캠핑었다.

추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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