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캠퍼의 첫 번째, 캠핑 떠나기~
제1탄 2박3일 용문사 국민관광지 캠핑 !
뷰...뷰온 좀... 꾹~ 눌러주실래요?? ㅋ
모두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나 뭐라나~ ^^)a
첫 출발...
설레임과 기대, 음식을 잔뜩 실고 떠난다
용문사 야영장의 아침은 고요하다.
차들이 원래 들어와선 안되지만 한적한 비수기 야영장의 특권정도겠지..
다리 건너편 한적한 사이트 모습이 조금 보인다.
지금은 많이 보이네...
뭐야 ㅡ_ㅡ);
다리 건너편 사이트가 시원해 보이지만 이미 텐트를 친 상태...
나중에서야 느낀거지만 전망 좋은 곳보다 시원한 곳이 갑..
태양 크리...
아이들이 뛰논다... 아침잠은 다 잤다...
텐트안에선 바깥소리가 더 크고 우렁차게 들린다.
여유있는 중고수급 되어보이는 캠퍼...
거의 황제 캠핑 수준이다.
자리도 넓게 사용하고 차도 들여놓고~
캠핑장 화장실 + 샤워실 치곤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물론 비수기엔 관리실에 샤워실을 열어 달라고 말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텅텅 빈 사이트 모습....
급수대 모습이다.
중형을 쳐도 대형으로 받는다.
좀 억울하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캠핑비용이다.
은행빵... 꼭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국립공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광경들...
용문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용문사의 전설을 아시나요?
아이와 엄마의 절하는 모습.
나도 나중에 딸을.... 꼭...좀...
용문사와 오래된 은행나무의 동반 샷...
전통찻집이다.
오래된 한약 집같기도 하다.
밖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운치 있는 내부 모습.
이거봐 한약방 같다.
밤에 숯불에 구워본 고구마...
더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