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ㆍ태전 라이프

[태전라이프] 커피용품과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 오포 뉴욕커피아울렛 방문기

반응형

 

"다양한 드립커피 용품이 있는 곳, 카페와 비스트로 음식점이 함께 공존하는 곳! 뉴욕커피아울렛"

시작이 뭔가 받았나 싶은 인상을 주지만 절대 그런거 없이 작성한 내용이다. 

 

죽전으로 항상지나다니면서 가끔 눈에 띄던 곳. 

뉴욕 커피아울렛. 

 

뭘까? 아울렛이니까 용품파는 곳인가? 커피 원두가 있을까? 

항상 궁금해만 하던 곳에 드디어 방문을 해본다. 

 

날씨 좋은날...아니 밖인데도 한증막 같던날...
사실 용품만 파는 곳인줄 알았다. 
애견카페는 굳이 가보진 않았다.
셋트로 꾸며놓으니 내심 이렇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아래를 보니 더 마음에 드는 셋 구성....
뉴욕 커피아울렛 내부 모습이다. 
뭐였더라.... 이런게 있다. 
멋진 뉴욕사진으로 보이는 액자와 아래 용품들
용품보다 인테리어가 눈에 더 들어온다. 
다양한 수동 글라인더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꽤 괜찮은 물건들이 눈에 보인다. 
와이프랑 맘에 들어했던 칼리타 제품. 인터넷이 더 저렴한건 안비밀...
캠핑이나 외부에 글라인더를 가져가고자 할때 편해 보일거 같은 제품... 
커피 필터용품인데 이래보여도 가격들이 꾀 비싸다. 
커피 서버와 필터 용품. 알루미늄으로된 필터는 커피 고유의 기름기를 거르지 못해서 호불호가 있다고 한다. 
그냥 구경이나 해 본다. 
주전가다 너무 비싸....
컵 이쁜건 많은데 내 스타일로 크고 심플하면서 유니크해보이는건 없던거 같다. 
최근 유행하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파는 곳이다. 빵은 먹어보진 않았는데 
의외로 와인도 판매중이었다.
여러 시럽도 팔고 있고
매장이 상당히 넓고 분위기가 좋긴한데 뭔가 커피 마시기 좀 부담이 되는 느낌....왜 그런진 모르겠다만..
커피빈 보관통이다. 이건 왠지 갖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겠다. 
원두를 패킹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물론 구경만 했다. 

 

사실 아직 용품에 대한 기본직인 지식도 없고 용어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 방문 후기를 남기면서도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떤 곳인지 알려주기 위한 사진 업로드로 만족하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