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ㆍ취미활동

프라이빗 한 캠핑을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크린 리뷰하기

반응형

" 프라이빗한 캠핑을 위한 감성 용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크린"


필요해서 샀다. 아니 이뻐서 샀다. 혹시 잘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와이프와 상의 끝에 구매하긴 했다. 근데 몇번 써보니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 아담한 사이즈

: 요정도 사이즈다. 사진으로 실제 사이즈를 표현하긴 힘들지만 그리 크지 않고 적당한 부피로 캠핑 테트리스 시 부담없이 실을 수 있는 크기다. 중량은 6kg이다. 


#구성품 

: 구성품 소개는 판매 사이트에서 게시해 놓은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길...


: 팩이 생각보다 약하다. 해머로 기운차게 때리면 기운없이 휘어져 버린다. 조심해야 한다. 난 벌써 2개나 고개를 숙였다. 나중에 단조 팩으로 사야 할거 같은데 단조팩으로 구매해서 가지고 다닐 경우 점점 무게가 늘어난다. 아마 1-2년 뒤엔 모두 단조팩으로 전부 교체해 있을거 같긴하다. 왜냐면 겨울이나 늦겨울 캠핑시 얼은 땅을 기본 구성 팩으로 박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 실사용 사진

# 3단 스크린이 어떻게 보면 충분해 보이기도 하고 1칸 정도 부족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예 없을 때 보다 프라이빗 한 캠핑을 연출해주고 더불어 바람도 막아주니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또 있을까..  첫 설치했는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  뭐냐면 팩킹 각도 잡는 거다. 힘이 지탱해주는 구조를 잘못 판단하면 스크린이 제대로 서질 않는다. 본 품 파는 사이트에서 배워야 할 것 같다. 


# 텐트 안쪽에서..

: 이 캠핑장의 경우 우리 텐트 앞쪽으로 사람들이 설거지나 화장실을 왔다갔다 한다. 스크린을 치고 나니 사람들이 시선이나 이동 모습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 


#스크린 바깥쪽 시선

# 확실히 안쪽 모습이 차단되는 모습이다. 옆에서 보면 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정면 시선과 바람은 확실히 막아주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만족도도 높도 활용도도 높다. 나중에 타프 치고 옆이나 뒤로 스크린을 두르면 완벽하게 우리 공간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