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되겠죠?*^^* 귀차니즘 발동...
하지만 오늘은 폭풍 귀차니즘이 찾아오는 바람에... 사진 릴레이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ㅜㅜ
누가 홍대 근처 맛집 아니랄까봐 멋진 벽화로 손님들의
눈도 호강 시켜줍니다.
앙증맞은 컵들이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우유를 부어 먹으면 딱 좋을것 같았는데..
그리고 <<-- 여기 이녀석은 두루말이 휴지통입니다.
미친듯이 뽑아내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_-)a
내부 인터리어는 이정도? 후후~ 귀찮아 귀찮아~~
옹달샘 로고가 테이블 마다 붙어있는데요 상당히 귀엽죠??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왜 이 가게 이름이 옹달샘이지?....(^^)a
자~ 이제부터는 기본 라인업 음식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감자전이었나? 아무튼 노릇노릇 하게 잘 익어서 나온 전
시~~원한 동치미도 나옵니다. 막걸리 한잔?? 동치미 그릇이 숫가락을 자극합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져....ㄷㄷㄷ(왼쪽 사진)
된장국도 나오고 계란찜도 나오는데 닭도리탕 나
오기 전에 정말 조심해야할 음식들입니다.
맛있어서 방심하고 마구 퍼드시다 보면 닭도리탕
을 많이 못먹게 됩니다. (ㅜㅜ) 경험담....
아무튼 허기만 살짝 채우고 닭도리탕을 기다려
봅니다. 알겠죠잉??^^)b
역시, 어딜가나 메인 메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옹달샘 닭도리탕]의 위엄을 구경해 보시죠!!
아~ 뭔가 잘 담겨져 보이는 양푼하며 고운 양념의 때깔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기본적으로 요리가 다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기호에 맞춰서 조금더 익혀 드셔도 됩니다. ^^ 참~ 오늘 포스팅 성의 없네요.^^)v 죄송죄송열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닭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세명이나 네명이가서 먹는게 적당할 것 같고요 중요한 가격 정보!!
(2010년 12월 기준입니다)
닭볶음탕: 28,000원, 떡사리: 2,000원, 치즈사리: 3,000원 되겠습니다.
세명이서 만원씩 내고 맛있는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
다음엔 또 하나의 명물인 갈비찜을 먹어보려고요... 쳐묵쳐묵열매를 먹은 베라진이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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