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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이템

JBL 블루투스 이어폰 언더아머 플래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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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가성비로 볼때 꽤 괜찮은 제품, JBL 언더아머 플래시"

 

JBL 사운드바를 구매하면서 그동안 힘들게 모은 용돈을 탈탈 털어서 와이프와 내가 쓸 블루투스 이어폰은 구매했다. 

[JBL 사운드바 리뷰 보기]

새 스마트폰을 살때와 같은 패킹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가 상당히 고급지고 멋지다. 

언더아머와 콜라보로 만든어진 제품이라 사람들이 JBL보다 언더아머를 먼저 알아본다. 

회사 사람들은 전자담배인줄 알았다고 했다

 

명확히 새겨진 언더아머 로고 그리고 그냥 보아도 느껴지는 튼튼함이 이 제품의 특징(??)이랄까..

 

이어팁은 사이즈 별로 3종이 있고, 윙팁(귀에 걸리는)또한 사이즈 별로 3종이 추가로 들어있다.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되는데 내 경우 전부 가장 작은 사이즈로 하니까 딱 맞았다. 이어팁의 경우 M으로 했을 때 상당히 차음성이 높아지는데 문제는 어디서 소리가 막히는지 먹먹해서 주변음이 조금 들리더라도 S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시중에 나와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크기에 비해 좀 큰편이다. 아주 작은 제품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언더아머 플래시의 크기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어폰 본체

이어폰은 케이스에 넣자 마자 자동으로 충전을 시작하고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자동으로 끊는다. 

충전중인 상태
측면 디자인
케이스의 충전 용량을 표시해주는 측면
이곳을 밀어서 케이스를 열 수 있다. 

 

우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나. 생각보다 자주 끊기는 현상을 지금 겪고 있다. 문의해본 결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끊김 현상이 자주 있을 수 있다고하는데 의외로 내 제품이 많이 끊기는 기분? 테스트 해본 결과 한시간 동안 최대 6번도 넘기 뚝! 하고 끊기는 현상을 볼 수도 있었다. 

 

AS를 맡겨야할거 같은데 귀찮기도 하고 문제가 없다고 할 거 같기도하고 해서 망설이는 중. 

어쩄거나 난 이어폰 선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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