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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이템

드디어 맘에 쏙드는 BMW 키케이스 & 키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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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BMW 키케이스와 키링을 소개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키케이스는 키 버튼 위치가 표시되지 않아 항상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다. 


BMW 카페를 뒤적거리면서 알리바바 제품들을 보기도 하고 네이버에 널려있는 키케이스들 중에 하나 해볼까 생각하던 중 우연히 아이더스 서비스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키케이스, 키링을 발견했다. 


# 조금 늦은 배송과 처음 보는 초록의 포장

배송이 매우 빠른 편은 아니었다. 제작까지 2일 정도 소요되었고 제작자 분과의 소통도 그리 빠른 편은 아니어서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거나 생각보단 그리 늦지 않게 주문한 물건이 잘 도착했다. 도착한 택배는 난생 처음 받아 보는 녹색의 포장지였다. 


# 키케이스와 키링, 그리고 사은품들

4만원 이상 주문시에는 개당 거치대와 연락처 표시판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주는 곳이었다. 아무거나 보내줬다기 보단 그래도 BMW 키케이스를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동일 브랜드의 거치대와 번호표시판을 보내준것이 마음에 들었다. 


# 생각보다 가죽 컬러가 쨍하진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키케이스

모바일 기기에서 보단 그 쨍한 제품을 조금 기대했으나 그러진 않았다. 그렇다고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허위 광고수준은 아닐 정도로 퀄리티를 유지한 상태로 도착했다. 


# 키케이스와 커플인 키링

아무래도 키케이스만 하기엔 아쉽고 같은 색상의 키링을 더해 좀 더 세련된 멋과 고급스러움을 얻고자 했다. 작전은 나름 성공적! 전반적인 제품의 완성도가 높다보니 키링이 한층 더 키케이스를 고급스럽게 보이게 했다. 


#기존 키케이스의 불편함

원래 가지고 있던 키케이스도 나름의 멋을 가지고 있었지만 키 버튼을 누를 때 그 위치를 찾기 어려워 더듬더듬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도 그동안 쓰던 키케이스라 버리긴 아깝고 어느 한쪽에 잘 모셔둬야겠다. 혹시 재 사용할 일이 있을 것만 같아서.. 그 동안 고생했다. 쭉 쉬렴...


#실제 착용 모습

보통 대량 생산이 되거나 중국제의 경우 실제 키와 키케이스의 사이즈에 문제가 조금씩 있게 마련인데 이번 키케이스는 완벽하게 핏팅 되는걸 알 수 있다. BMW 로고 부분이 조금 틀어져서 착용 될 수도 있는데 그땐 가죽을 틀어진 반대 방향으로 밀면 가죽 소재 특성상 제자리를 찾아가 준다. 


둘다 끼워놓으니 너무 이쁘다. 실시간으로 지금 BMW 카페 회원분들이 이쁘다고 난리가 났다. 좌표 공유하느라 저녁에 시간을 다 보낸듯하다. 


# 위에서 언급했었던 그 증상,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닌...

아! 주문 실패인가 생각했지만 앞서 말한대로 옆으로 조금씩 밀어보니 제자리를 찾아갔다. 하자는 아니고 조금만 힘쓰면 정상적인 상태로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다. 


# 레드 키케이스의 경우 매우 정상

네이비색상 키케이스와는 달리 핏팅하자 마자 원래 제 것 인 것 마냥 잘 들어 맞았다. 


#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 하다

가죽의 표현이 너무 올드하지 않고 젊은 느낌을 준다. 게다가 키케이스와 키링의 조합이 매우 캐주얼하게도 느껴졌다. 키링에 달려있는 BMW 로고도 그 멋스러움을 한 층더 자아내고 있다. 


# 뒷면까지 신경쓴 디테일

뒷면에는 M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음각과 스티치?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 때문에 이 제품의 매력이 폭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 생각지도 못한 퀄리티의 사은품들

차량 거치대 필요했는데 마침 짱짱한 거치대가 보내져왔다. 연락처 표시판은 지금 사용중인게 질리면 나중에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두 제품다 왠지 BMW 정품 같은 느낌을 줘서 더 마음에 든다. 


키케이스와 키링 조합의 가격이 사실 그리 만만하진 않다. 두개 9만원대 구매니 아주 저렴하다곤 말 못하겠다. 다만 저 비용만큼의 퀄리티와 멋스러움 그리고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당분간 아마 어딜 내놔도 이 멋스러움을 따라올 키케이스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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