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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여행 떠나기

여름에 더욱 감성이 넘치는 파주 커피숍, 헤몽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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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감성이 넘치는 파주 커피숍 헤몽페네"

 

 

드디어 한 여름이 되었다.

오랜만에 찾은 헤몽페네 커피숍. 장소에 거의 다다르자 길가에 파란 자전거가 눈에 뛴다.

 

 

뭔가 유럽의 그곳 느낌인데??? ^^"

방문하는 순간부터 저런 소품들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OPEN" 천으로된 간판!! 이건 처음보는 소품인데 느낌이 괜찮다.

한 여름이라 그런지 카페 전체적으로 숲이나 정원이 된 느낌이 들었다.

 

 

 

늦은 봄쯤엔 황량해 보였는데 이젠 제법 푸릇푸릇한 풀듯도 많고 모든 마무리가 된 느낌이다.

언제 저 잔디밭 테이블에 앉아나 보려나.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덥다!

 

 

 

악마같이 검지만 천사같이 순수하고 지옥같이 뜨겁지만 키스처럼 달콤하다.

찾아보니 커피 예찬론자의 유명한 문장이었네요. (Write by 탈레랑)

 

 

 

작은 정원속 테라스 느낌도 나고요.

여기도 아직은 더워서 이용하기가 힘든 장소!

 

 

 

물론 직접 만드셨을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Close도 만드시려나요? ^^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보다 수제 디자인 소품들이 많아졌습니다.

직접 만드신 것도 있고 수제 용품점 같은 곳에서 구매하신 것도 있다고 하신거 같아요.

 

 

 

처제 시집가기 전에 조기 가운데 북극곰 반지걸이를 선물 해줬지요.

물론! 결제는 와이프가~ : > 저는 생생만...

 

 

 

점점 구경꺼리의 완성도가 높아져만 가는 헤몽페네입니다.

신기한 물품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조용히 쉬고!

 

 

 

오늘은 사장니이 직접 하우스 커피를 내리는 모습은 담아 봤습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올릴까 말까....  아래 영상을 보시죠... 어짜피 찍어놓은거라

구경이라도...

 

 

이렇게 내리시고 아이스 커피로 샤샥!!!

이제 블루마운틴은 포기하고 하우스 커피로만......

 

 

 

그냥 멋져보이라고 잡아본 샷입니다.

커피 장인 같죠? 내공이 있어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옷 사세요! 여름에 입기 좋은 시원한 소재로 만들어진 옷입니다.

물론 저는 대량으로 찍어낸 옷을 좋아해서 사진않았습니다. ^^

 

 

 

안에서 밖으로 보이는 장면도 꽤 운치가 있는데 아직 앞집이 공사중이네요.

우측에 짓는 집은 상당히 멋지게 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둘다 빨간 벽돌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봐선 그다지.....의 예감이

 

 

 

사장님과 사장님이 가장 사랑하는 딸 라임이!

라임이는 붙임성도 좋고 애교도 많은 헤몽페네 마스코트입니다.

삼촌 손을 부비부비 하는걸 좋아하는 아이! ^^

 

 

아래는 그냥 보너스 컷.

 

꽃잎이 너무 예뻐서.

 

 

 

떨어진 꽃잎마져 아름다운 느낌이라서...

 

 

 

그리고 다시 보너스 컷.

 

헤몽페네 카페에선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지요.

마치 내 가게인것 마냥.... ^^"

 

 

시원하게 돌아가는 선풍기소를 듣고 가세요.

슝슝~

 

 

여름이 더 잘 어울리는 카페 헤몽페네 였습니다.

사실 이날 방문해서 뒤뜰에 마련된 애기들용 수영장에서

다원이랑 라임이랑 실컷 물놀이도 하고 놀았지요!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주말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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