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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여행

[오이도여행/서해여행] 급떠난 오이도여행과 오이도커피집 방문 ​서울근방 여행지 토요일에 떠나가 좋은 곳 오이도! 날씨는 정말 좋은데요즘 메르스 때문인지 오이도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한번도 가보지못한 오이도 빨간등대 옆 갯뻘체험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 갯뻘 체험장 가는 길에 이렇게 노상 상가들이 들어서있습니다. 고동도 팔고 조개류, 말린생선, 갓잡은 생선등을 팔고있었어요~ ​ 쭉들어오다보면 죄측으로 갯뻘체험 장비를 빌릴수있는 대여소가나옵니다. 저희는 그냥 고동만 사서 먹고 나갈 참이었기에 대여는 하지않았어요~ ​ 평화로워 보이는 장면이죠? 갯뻘체험 장소엔 아이들과함께온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아직 뱃속에 있는 우리 뚝딱이랑도 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고동을 편하게 먹고자 와이프랑 아무데나 걸터앉았습니다. ​ 요건 와이프 몫! ​ 맛.. 더보기
[서해여행] 오이도 커피집 마스코트 블랙이 주니어가 나타나다!! 오늘은 오이도에 있는 오이도 커피집 마스코트 명견 블랙이의 딸!! 콩이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블랙 + 콩 = 검은콩.... 인건가....) 바람잘날없던 블랙이의 자유로운 연애 행각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같은 동네 노부부의 강아지인 말티즈양을 건드려서 탄생한 콩이. 빼도 박도 못하게 블랙이를 닮아서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었다던 그 콩이입니다. 얼굴부터 확인좀 해볼까요~ 첫 장면부터 흐릿!!! 누가봐도 블랙이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이 생겼습니다. 블랙이는 콩이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 내 인생의 실수!" 아니면 "내 새끼 이뻐죽겠네" 아니면 "누구냐 넌" 아무래도 떠돌이 개였던 블랙이는 자기 새끼에 대한 개념이 없을것 같은데요... 한참을 심란한 표정으로 콩이를 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