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투어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촌 가구카페(Furniture Cafe), 카페 퇴촌목수에 가다. "주변에 환경에 가려진 꽤 멋진 카페, 퇴촌목수" 겨울 어느날 평일. 회사 업데이트 일정으로 낮에 와이프와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하기 위해 퇴촌으로 무작정 건너갔다. 퇴촌가면 카페 많겠지 뭐! 이런 느낌으로 막상 떠났는데 아뿔싸!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전망이나 인테리어가 쏙! 맘에 드는 카페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찾고 찾다가 한번 가보자는 심정으로 카페 퇴촌목수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차를 몰고 퇴촌의 어느 마을 도로를 지나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 버리는 카페 퇴촌목수. 솔직히 퇴촌이라는 곳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랬는지 아 여기에 카페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겉보기 보다 상당히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는 카페 내부 모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포근한,안정된 이런 느낌을 받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