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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커피숍

여름에 더욱 감성이 넘치는 파주 커피숍, 헤몽페네 "여름에 더 감성이 넘치는 파주 커피숍 헤몽페네" 드디어 한 여름이 되었다. 오랜만에 찾은 헤몽페네 커피숍. 장소에 거의 다다르자 길가에 파란 자전거가 눈에 뛴다. 뭔가 유럽의 그곳 느낌인데??? ^^" 방문하는 순간부터 저런 소품들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OPEN" 천으로된 간판!! 이건 처음보는 소품인데 느낌이 괜찮다. 한 여름이라 그런지 카페 전체적으로 숲이나 정원이 된 느낌이 들었다. 늦은 봄쯤엔 황량해 보였는데 이젠 제법 푸릇푸릇한 풀듯도 많고 모든 마무리가 된 느낌이다. 언제 저 잔디밭 테이블에 앉아나 보려나.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덥다! 악마같이 검지만 천사같이 순수하고 지옥같이 뜨겁지만 키스처럼 달콤하다. 찾아보니 커피 예찬론자의 유명한 문장이었네요. (Write by 탈레랑) 작.. 더보기
[파주여행] 파주 감성 커피집, 헤몽페네를 소개 합니다. 오이도 커피집에서 헤몽페네 커피집 & 목공소로 대이동 오이도 커피집 사장님이 파주로 이사하시면서 새로운 카페를 오픈 했다. 커피집 이름은 "헤몽페네 커피집 & 목공소" 사실 돌곧이 커피집이 가게 이름이 될 줄알았는데 반전이었다. ^^ -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78-20 지난 주, 날씨가 좋아서 미리 연락 없이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파주로 무작정 떠났다. 과연 어떤 모습의 커피숍으로 만들고 계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픈 마음이 컸다. 엇? 프로방스의 그것들과 비슷한 느낌? 동화속에 나올듯한 벽화와 따뜻한 외벽 페인트 색이 딱 두 분 스타일이었다. 오이도 커피집일 때부터 소개했지만 헤몽페네 사장님과 사모님은 화가 부부다. 김성희님은 사모님 성함인데 그림책에 삽화를.. 더보기